달이 뜬다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영암아리랑 노랫말이 말해주듯 월출산은 산 봉우리와 달 뜨는 광경의 어울림이 빼어난 산이다. 특별히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호남의 소금강 이며 설악산 공룡능선 보다도 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널려있는 명산중의 명산이다. 또 하나 바람재에서 구정봉을 바라보면 큰얼굴의 형상을 바위모습이 보인다.이 큰얼굴바위 09년 3월11일 연합뉴스에서 모사진작가가 최초로 발견해서 뉴스화 했다고 하는데 본인은 물론 많은 산님들이 구정봉에 큰얼굴바위가 있다는것을 거의 알고 있었을것이다. 다만 신기한 얼국바위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일뿐 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은 좀 뒤쪽에 올려져 있다
▼ 월출산의 명물이며, 상징인 구름다리,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 많은 산님들이 보통 공원관리소가 있는 쪽에서 도갑사 쪽으로 산행을 한다
▼ 천왕봉 까지 3.2K, 이러한 악산에서는 거리에 따른 시간계산이 보통의 2배이다
▼ 무슨봉인지 사자봉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3년전의 기억이 희미하다.
▼ 외계인 모습인지 노승의 모습인지 분간이 안된다
▼ 오늘도 날씨가 좋으려나...
▼ 생각외로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가 좀 없다.
▼ 통천문 가기전에 바라본 구름다리
▼ 그냥 맛뵈기 사진
▼ 장군봉 능선의 기암모습
▼ 기암과 저멀리 장군봉 암릉
▼ 좁은 길과 때때로 만나는 철계단 앞에서 잠시 쉬어 가면서....
▼ 사자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 워낙 많은 바위 사잇길로 돌고 돌아 왔는데 돌아 왔던 길인지 가야할 봉우리인지 헷갈리네..
▼ 사자봉인가?
▼ 사자봉 옆길을 돌아서 ..
▼ 경포대 방향인데 무슨 바위인지 이름이 있을텐데..
▼ 경사면에 아주 안정적으로 앉아있는 선돌
▼ 통천문 방향으로 가는 산길
▼ 이제 평야가 시원스럽게 보이지 시작하는구나
▼ 산 높이가 높아질수록 산세는 더욱더 장엄해지고 있다
▼ 천황봉의 측면이다
▼ 통천문을 통과하면 해탈 할 수 있으려나...
▼ 무엇인가를 갈구하는 듯 한 바다사자
▼ 바람재쪽에서 바라본 천황봉이다
▼ 바람재와 그뒤로 향로봉과 구정봉
▼ 외계인 얼굴의 옆모습인가
▼ 남근석이라 한다
▼ 삼장법사(좌)바위라는데 다른 측면에서 봐야 더 비슷하게 보인단다,옆에는 저팔개인가?
▼ 지금 부터의 사진은 구정봉(오른쪽 바위)의 사진인데 구정봉 전체가 큰얼굴바위처럼 보인다. 오른쪽은 향로봉이다
▼ 무슨 동물의 얼굴과 비숫하여 땡겨본 구정봉이며 큰얼굴이 사람보다는 오랑우탕과 비슷하다.
▼ 바람재에서 본 구정봉(큰얼굴바위)
▼ 구정봉쪽에서 바라본 천황봉
▼ 구정봉을 가까이 보면 큰얼굴바위 모습은 사라진다
▼ 음수굴과 남근바위(아무리 자연의 조화라 하지만 오묘한 음양의 이치로다)
▼ 석가여래좌상 방면에서 바라본 기암 모습들인데, 보통은 산님들이 그냥 구정봉에서 향로봉 방향으로 가버리는데, 한번 석가여래좌상방면으로 갔다 오면서 기암 보습들도 한번 구경하고 오는것이 좋을듯 하다.
▼ 외계인 바위들
▼ 구정봉에서 약 40분 정도 내려오게되면 석가여래좌불이 오늘도 두눈을 질끈감고 중생구제 중
▼ 사람이 쌓아도 이런모습은 힘들텐데...
▼ 공룡바위, 머리위에 돌멩이가 귀찮은듯...
▼ 천황봉의 높이가 실감이 난다.
▼ 구정봉의 뒷모습이다
▼ 구정봉의 옆모습
▼ 미왕재의 갈대숲길
▼ 다음은 도갑사의 이모저모
▼ 도갑사 일주문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