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자전거길(2차-2부)는 정서진의 아라서해갑문인증센터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 2014년도에 올때는 없었던 문인데,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문이네요. 하여간 2번째 자전거 국토종주는 시작됬습니다.
▼ 아라자전거길종주 2부는 아라서해갑문인증센터에서 수원의 서호천까지입니다(지도는 네이버지도입니다)
▼ 아라서해갑문 인증센터에서 아라한강갑문 인증센터까지는 20Km거리랍니다.
▼ 거꾸로 돌아가는 길에도 자전거족들이 많았는데, 사진을 찍을려고만 하면 자전거족들이 안보여요 ㅠ.ㅠ
▼ 백석대교 주변에는 나름대로 볼거리와 쉴만한 장소를 제공하는데, 정자와 봉수대가 있습니다.
▼ 2014년도에 올때는 없었던 커다란 쿠루즈가 다니네요, 현대크루즈라는 유람선이며 승선인원은 1040명이나 되는 큰배입니다
▼ 아라마루 전망대의 인공폭포는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하는 폭포인데 더울때에만 가동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다시 보는 계양대교, 아라뱃길과 어우려져서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 수향원의 수향루
▼ 자전거길을 다니면서 과속하시는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잠시 정차할때나, 사람이 다니는 길로 잠시 들어설때에도 조심조심입니다.
▼ 아라뱃길의 등대공원에는 부평지역의 냇물이 흘러들어서 만들어진 굴포천이 합류하는데요,,, 사실 굴포천 주위에는 옛날 부터 큰비만 오면 홍수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촐하던 하천이었지만 아라뱃길을 조성하면서 굴포천의 상습침수지대도 정비가 돼서 이제는 침수피해가 없어졌답니다.
▼ 벌말교 부근에는 자전거 악세사리숍도 있고, 자전거 세차를 해주는곳도 생겼는데, 자전거는 주인이 닦아야 줘야 정이 들겠지요?
▼ 김포아라대교 너머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이 보입니다.
▼ 2년전 보다 건물이 많이 들어선 모습입니다.
▼ 아라한강갑문인증센터에 다다르니 자전거족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충돌주의 !!!
▼ 아라한강갑문을 관리하는 건물의 디자인이 참! 볼만합니다.
▼ 돌아오는길에 멀리서 바라보는 행주산성의 모습인데, 임진왜란이 있을때는 한강에 토사도 퇴적되어 있지도 않았고 배도 드나들었을 것이니 행주산성은 경성(서울)으로 드나드는 배들을 감시하기가 좋은 곳이었을것입니다.
▼ 억새가 햇빛에 반사되어 백색의 머리털을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보는것도 또한 소소한 재미입니다.
▼ 한강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국립공원의 도봉산입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
▼ 방화대교를 지나갑니다.
▼ 마곡철교의 공항철도의 전철이 지나갑니다.
▼ 다시 바라보는 도봉산,,,과연 서울의 명산 자격이 있습니다.
▼ 안양천합수부에 도착했습니다.
▼ 이제 안양천을 우안방향으로 달려봅니다.
▼ 자전거를 타면서 헬멧도 없고, 스마트폰을 하느라 핸들도 안잡고 비틀비틀 가는데 뒤의 자전거를 타시는분이 긴장합니다.
▼ 학생들이 줄지어 달려가는데 속도가 빠른데, 속도의 쾌감을 느끼는것은 좋지만, 헬멧은 쓰고 달려야 한다.
▼ 오염된 물이 악취를 풍기는 안양천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재두루미가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안양천에는 두루미가 많이 보엿습니다.
▼ 안양시를 자나는 자전거길은 상당히 좁은길이기 때문에 서로 조심해야 합니다.
▼ 석수동을 지나면서 바라보는 수리산입니다.
▼ 삼성산인 듯한데 헷갈리네요..
▼ 군포시의 대나무숲길은 짧은 거리의 길이지만 참!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이 납니다.
▼ 이제 지지대고개를 넘어가는데 가을의 색이 짙어만 갑니다.
▼ 이제 수원의 서호천길에 왔습니다.
▼ 자전거국토종주 아라자전거길의 인증을 시작으로 두번째로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시작하였습니다.
- 2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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