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북한산성의 성곽을 한바퀴 돌다가 문득 도봉산이 눈에 들어와서 근무가 비번일때 사패산을 거쳐서 도봉산까지 연계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약 10년전에 사패산에도 가보고, 도봉산에도 가봤지만, 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 능선을 따라서 산행은 처음이었습니다.

 

※ 사패산-도봉산 산행(2부) ; http://blog.daum.net/smsunny/7656443

 

의정부 세무서 뒷쪽의 직동공원에서 안골길을 들머리로 해서 사패산을 거쳐서 도봉산 신선대을 마지막으로 도봉산 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였고, 산행시간은 대략7시간 정도였습니다.

 

 

▼ 직동근린공원의 직동축구장 옆길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안골길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나게 됩니다.

 

▼ 안골능선에서 범골능선으로 길을 갈아타고 조금 올라오니 안골능선 끝에 갓바위가 보입니다.

 

▼ 범골능선에서 보는 이런저런 모습들입니다.

 

▼ 의정부 시내도 꽤 번화하군요...

 

▼ 안골에서 범골능선까지는 그리 어려운 길은 아니었습니다.

 

▼ 갓바위 바로 위가 사패산입니다.

 

▼ 사패산 정상에서 오봉을 당겨봅니다.

 

▼ 참으로 아담한 사패산 정상석입니다.

 

▼ 사패산정상에서 사패능선을 따라서 도봉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가늠해봅니다.

 

▼ 사패산에서 도봉산으로 가는길에 갓바위를 담아둡니다.

 

▼ 도봉산으로 가는길에 돌아본 사패산의 모습입니다.

 

▼ 사패산에서 도봉산으로 가는길은 난이도가 좀 있는 길이서 꾸준히 천천히 올라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 커다란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모습은 산행중의 최고의 좋은 선물입니다.

 

▼ 점점 사패산이 멀어져 갑니다.

 

▼ 수락산의 반쪽모습입니다.

 

▼ 포대능선으로 들어서기전에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보는 도봉산의 봉우리들입니다.

 

▼ 전망대에서 수락산과 불암산을 바라봅니다. 얼마전에 수락산에서 산불이 났었는데, 참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 포대능선으로 들어서기전에 간단하게 포대능선의 현황을 보고 갑니다.

 

▼ 포대능선에서 지나온 산불감시초소의 암릉모습입니다.

 

▼ 멀리있는 사패산도 당겨봅니다.

 

▼ 포대능선으로 가는길에 이런저런 바위들의 모습들입니다.

 

▼ 도봉산의 주봉인 선인봉,만장봉,자운봉이 차례로 보입니다

 

▼ 아름다운 도봉산의 바위들입니다. 서울에는 주변에 아름다운 산들이 많아서 부럽기만 합니다.

 

▼ 이미 죽은 나무지만, 살기위해 물을 찾아서 뿌리가 뻗어나간 길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 산불감시초소가 저만치 보이는것을 보니 꽤 멀리 온것 같습니다.

 

▼ Y계곡으로 들어갈것인지, 우회 할 것인지 잠시 망설이지만 그래도 한번더 Y계곡으로 들어갑니다. 다음에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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