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佛巖山)과 수락산을 연계하여 두개의 산을 종주하였는데, 10여년 전에는 불암산과 수락산을 각각 산행을 하였지만, 두개의 산을 연계하여 산행을 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불암산부터 시작한 산행은 아주 쉬웠는데, 이어진 수락산의 산행은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불암산(佛巖山)의 유래는 멀리서 봤을때 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스님이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여서 불암산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 불암산의 산행 들머리는 상계역(지하철4호선)에서 노원자동차운전학원 옆길로 들어가서 헬기장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 불암산생태학습관은 노원운전학원 뒤에 있습니다. 여기서 불암산 둘레길을 따라서 학도암 도착전의 삼거리에서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가는길을 따라서 갔습니다.

 

▼ 생태탐방로 옆에는 숲에 사는 곤충들의 모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불암산둘레길은 나무로 만들어진 길이어서 아주 편안하게 산둘레를 걸을 수 있습니다

 

▼ 능선을 타고 오른지 얼마 안돼서 암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아파트 숲을 건너서 우람한 북한산이 다가 옵니다.

 

▼ 북한산을 좀더 당겨봤습니다

 

▼ 이번에는 멀리 담아봤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파란하늘입니다.

 

▼ 이번에는 도봉산입니다

 

▼ 헬기장에 도착하기전에 전망대에서 담아보는 서울시내입니다.

 

▼ 바위들이 마치 해골바위같아 보입니다.

 

▼ 불암산성은 퇴뫼식 산성으로 신라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유물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 거북바위옆을 지나갑니다.

 

▼ 산을 오르는 물개처럼 보이는 바위입니다.

 

▼ 북한산, 도봉산을 함께 담아 봅니다

 

▼ 이번에는 도봉산과 끝으로 멀리 떨어진 사패산을 담아 봅니다.

 

▼ 헬기장(불암산성)을 내려다보는 암벽계단에서 담아보는 모습인데, 10년전에도 이런 계단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세상이 무척 긍금한 놈입니다.

 

▼ 불암산 정상의 모습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정상의 사람들이 엄청 궁금한 놈은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 불암산 정상에서 수락산 방향으로 보는 모습인데, 날씨가 좋아서 멀리 의정부까지 보입니다.

 

▼ 불암산의 남양주시 방향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암반은 석장봉입니다.

 

▼ 쥐바위라고 하는데, 아무리 쥐모습을 찾아봐도 모르겠습니다

 

▼ 저 멀리로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입니다. 서울에 좋은산들이 빙둘러서 있는것도 커다란 복입니다.

 

▼ 불암산에서 수락산으로 가는길에 뒤돌아서 보는 불암산 정상입니다.

 

▼ 이번에는 수락산방향으로 담아봅니다. 수락산 정상까지 가려면 한참 멀리보입니다.

 

▼ 불암산에서 덕릉고개를 찾아가는데, 아무래도 덕릉고개방향으로 가는길을 잘 못 찾은것 같았는데, 역시나,,,

 

▼ 남양주시방향에서 바라보는 불암산입니다. 어찌되었던, 길을 잘 못 들었지만 불암산의 뒷면을 보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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