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에서 덕릉고개를 거쳐서 수락산으로 넘어 오는 연계산행을 너무 쉽게 생각했는지 좀 힘들었는데, 불암산에서 수락산으로 넘어가는 덕릉고개길을 못 찾아서 더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석장봉에서 수락산방향으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불암산에서 수락산으로 넘어가는 길을 헤메다가 상계동에서 게곡을 따라서 수락산으로 오르는길을에 너무 더워서 땀좀 식히고 갑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계곡에는 물이 많이 흐릅니다.

 

▼ 물좀 마시려니 약수터마다 부적합 샘물이라고 마시지 말라고 합니다

 

▼ 용굴암 앞에서 물 한잔 마시고 옆길로 올라갑니다. 용굴암 뒤에 보이는 바위가 도솔암인듯 합니다

 

▼ 용굴암 뒷능선길에서 바라보는 수락산의 능선모습입니다. 수락산에서 하산 할 때 저 능선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우측에는 철모바위, 왼쪽에는 배낭바위라고 하더군요!

 

오른쪽 끝에는 사패산이 작게 보이고, 사퍄능선을 따라서 도봉산의 여러가지 바위들이 보입니다.

 

아침에 올랐던 불암산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롯데타워는 어디서든지 잘 보입니다.

 

수락산의 아름다운 바위들이 모여 있는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무슨 바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담아둡니다.

 

수락산 정상인 주봉을 당겨보았습니다.

 

무슨바위인지는 모르겟습니다.

 

하강바위를 뒤에서 보았던 모습인듯 합니다.

 

아름다운 바위들이 모여있는 단체모습입니다.

 

꼬끼리바위 옆에 있는 종바위입니다. 종바위 위에 또하나는 도마뱀입니다

 

수라산의 명품바위 하강바위입니다만, 오늘은 하강하는 사람들이 안보입니다.

 

코끼리바위입니다.

 

얌전한 아기코끼리처럼 보이죠?

 

주봉방향으로 바라보며 올라갑니다.

 

지나온 하강바위 꼬끼리바위등을 내려보는 위치에 왔습니다. 멀리로는 불암산이 보입니다.

 

  철모바위인데, 역광이라서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 수락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양주시의 불곡산이 보입니다 

 

용머리바위처럼 아주 우악스럽게 생겼습니다.

 

수락산 정상입니다.

 

이제 수락산역(7호선)으로 가는 방향의 능선길로 내려가면서 아름다운 바위들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우람한 바위 두대가 겹쳐저 있는데, 배낭바위라고 합니다. 배낭이 너무 큰것처럼 보입니다.

 

정상으로 열심히 오르는 돌고래처럼 보이는 바위가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내려다 보는 독수리바위에는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분들로 붐비는 모습니다.

 

수락골로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코끼리바위와 하강바위입니다

 

배낭바위에서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독수리바위라고 하는데, 바위의 마모가 심해서인지 독수리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치마바위는 아닌데, 마치 치마처럼 보이네요!

 

수락골로 내려가면서 아름다운 바위들과도 점점 멀어져 갑니다.

 

수락골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내려 갑니다.이 물은 중랑천으로 흘러 들어가서 한강에 이르게 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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