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주물로 만들어진 철불은 통일신라시대 말기에서 고려중기 사이에 많이 만들어졌는데, 아직도 여러 사찰에서 모시고 있으며, 국립박물관에서도 상시전시중에 있습니다.
손이 없어진 이유는 손만 따로 만들어 끼우는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분실한 것으로 보이며, 목조불상, 석조불상도 손은 따로 만들어서 끼웠습니다
경기북부지방인 포천에서 출토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철불을 주조하는 방법은 두가지로 보는데, 분할주조와 밀납주조방식이 있는데, 이 철불은 분할주조방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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