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종주자전거길3부는 금진항의 헌화로에서 강릉의 정동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금진항에서 출발하는길은 심곡항까지는 아주 멋진길을 달려갑니다.

 

▼ 가끔씩은 이렇게 도로위에 동해안자전거길이라고 표시 해둔길도 만납니다.

 

▼ 가을의 동해는 참 아름답습니다.

 

 

▼ 정동진의 모래시계공원의 진행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이고 표지판 왼쪽에 합궁골이라는 표지가 보이는데, 부부가 여기에 오면 부부사이가 좋아지고, 아이가 없는집은 애가 생긴다고 한다네요...

 

▼ 심곡항 방행으로 해변의 아름다운길은 이어집니다.

 

▼ 심곡항에 오면 이제는 힘든 고갯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 심곡항에서 정동진의 모래시계공원 방향으로 오르는길은 고행의 길입니다. 도저히 타고 올라갈수 있는길이 아니라서 그냥 끌바합니다.

 

▼ 이런길을 그냥 자전거거를 타고 올라갈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합니다

 

▼ 심곡항에서 모래시계공원까지의 길은 해파랑길은 35코스에 해당되는길입니다

 

▼ 정동진무인인증센터는 모래시계공원안에 있는데, 거의 다 왔고 이제는 신나는 내리막길입니다.

 

▼ 정동진모래시계공원으로 들어갑니다.

 

▼ 무인인증센터에는 가끔 긍금한 사람들이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 모래시계공원의 이런저런모습이며, 여기도 레일바이크가 다닙니다.

 

▼ 모래시계공원에서 조금 올라가면 정동진역입니다.

 

▼ 등명해변을 지나서 언덕길로 올라서면 등명낙가사를 지나갑니다.

 

▼ 강릉함정전시관을 가기전에 피암터널위로 올라서서 자장구도 잠시 쉬었다 갑니다

 

▼ 강릉함정전시관에 있는 전북함 입니다. 여기서 전북함에 대하여 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 전북함(DD-916)은 미해군에 의해 건조되어 1945년4월 취역하었으며 1972년8월 퇴역하였다가 1972년10월 한국해군에 인도되어 해군2함대에서 한국해군최초로 헬기와 대함하푼미사일을 운영하였으며, 1999년12월에 퇴역하였다가 현재까지 강릉함정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왼쪽에 보이는 잠수함은 1996년9월18일 택시기사에 의해 최초발견되어 신고된 북한의 잠수함입니다

 

▼ 이제 자전거길은 안인해변을 지나서 강릉군비행장을 우회하여 갑니다.

 

▼ 공군비행장을 우회하는 논에는 이미 가을색이 완연합니다

 

▼ 벼가 여물어가는 모습을 보니 올해도 풍년입니다.

 

▼ 안목해변으로 가기전에 남항진해변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이는데 한번 가볼걸 그랬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솔바람다리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 강문항의 솟대다리가 아마도 최근에 지어진다리로 보입니다

 

▼ 강문솟대다리는 강문과 경포를 이어주는 또다른 다리랍니다.

 

▼ 경포해변은 자전거길이 없지만, 천천히 지나가봅니다

 

▼ 경포해변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평탄한 도로를 달려와서 그런지 일찍도착했습니다.

 

▼ 경포해변인증센터에도 긍금한 일반인이 들여다봅니다.

 

▼ 이제 경포인증센터를 지나면 한적한 순긋해변을 지나갑니다.

 

▼ 사천해변도 지나가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흰모래의 어울림을 느끼면서 갑니다.

 

▼ 사천진항바닥을 긁어내는 공사가 한창인데 배의 선착장을 만드는 공사중인듯이 보입니다.

 

▼ 주문진항이 멀리보이는 영진해변입니다.

 

▼ 주문진항의 방파제앞을 지나갑니다

 

▼ 주문진항에도 유람선이 운항하는듯 합니다.

 

▼ 소돌해변을 지나다 만나는 거북바위라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 아들바위공원에서 보는 이상하게 생긴 바위들입니다.

 

▼ 아들바위에 대한 전설을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 아들바위의 모습인데 든든하게 보이는군요...

 

▼ 지경리해변으로 들어서는 길인데 이제 강릉에서 양양으로 들어섭니다.

 

▼ 오늘은 지경인증센터까지만 달리고, 다음에 또 여기서 고성까지 달려볼 계획입니다.

- 끝(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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