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의 문화재를 둘러보고 나서 여유롭게 국립춘천박물관에 들려서 춘천의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그리고 고려시대에서 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들을 들러보고 왔습니다.

 

국림박물관답게 품격있는 아름다운 야외와 넓은 전시시장으로 잘 꾸며져 있으며, 강원도 대부분 지역의 유물들이 시대별로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강원지역은 험한 산간지방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선사시대 부터 이미 수준급의 찬란한 문화를 발전시켜 온  곳이라는 알게 되었습니다

 

※ 국립춘천박물관 홈페이지

https://chuncheon.museum.go.kr/kor/index.do

 

※  PC-Monitor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스마트폰에서는 전시 유물의 모습이 잘 안 보입니다)


 

▼ 국립춘천박물관의 안내도와 본관 앞의 야외모습입니다


▼ 본관 1층과 2층 사이의 열린 공간에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강원도의 4계절과 명소등을 실감 나게 보여주는데, 스크린의 길이는 28m이며, 카페에서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실감영상을 즐겨보았습니다.

 


▼ 제 1 전시실에서는 강원지방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도구와 생활, 삼국시대, 고려, 신라시대까지의 생활, 종교 등을 보여줍니다.

 

▼ 강원지역은 신라가 진출함으로써, 철기문화, 토기등이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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