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사당동 코스 2부는 관악산 정상에서 부터 연주대->장군바위->안양예술공원까지의 사진들입니다.


▼ 어찌 저 곳에 암자를 얹을 생각을 했을까?

 

▼ 저 곳에 앉아서 동쪽을 바라보며 떠 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 나도 부처가 될수 있을까?

 

기가 막히게 구조물을 얹어 놓았다. 저 레이다는 기상정보 수집용 레이다로서, 주로 구름의 양을 측정한다. 어차피 필요한 구조물이라면 주위 경관과 어느 정도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깔끔한 구조가 보기 좋다

 

▼ 반대편 능선을 담아 보았다. 가을에는 정말로 보기가 좋겠다

 

▼ 왕관바위는 아니고 이름모를 멋진바위에 소나무가 한층 더 분위기를 더해준다.

 

▼ 깔딱고개를 넘어와서 바라보는 연주대,   깔딱고개에도 상인들이 있는데 바~싸요(생수 500ml에 2500원!!!)

 

▼ 참 단단한 선돌이다

 

▼ 단순한 실루엣에 한사람이 올라서니 그나마 분위가 산다.

 

▼ 물개가 서너마리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듯 하다

 

▼ 똑 바로 서있는 바위보다 비스듬히 하늘을 향해 뻗은 모습이 더 역동적이다

 

▼ 분위기는 역시 꽃이로다

 

▼ 저능선으로 내려가면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과천방향인가?

 

▼ 왕관바위위에서 한참 동안 쇼를 하는 어느 산님... 언제 내려오려나 기다려도 안내려오고 .. 그냥 아쉽지만 이 사진으로 만족해야 한다.

 

▼ 국기봉 밑으로 뻗어내린 능선인데 아마도 6봉 능선인듯 하다

 

▼ 옆에서 보는 국기봉은 그져 밋밋하다.

 

▼ 멀리서 바라보는 지나온 능선이며 국기봉을 지나서 과천으로 내려갈지 관양능선으로 내려갈지 고민이다.

 

국기봉이 저만치 보이는데 오늘은 국기봉만 밟아보고 관양능선으로 해서 안양으로 가보련다

 

▼ 끝까지 볼게 많은 관악산이구나 하는 생각에 힘든줄 모르고 경치구경에 빠져본다

 

▼ 멀리서 바라보는 관악산 줄기들... 만만한 산이 아니다.

 

▼ 장군바위 주위의 바위들위에 소나무들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 멀리서 봐도 우람한 장군바위

 

▼ 예전에는 계곡에 있는 불성사를 거쳐서 올라갔는데 오랫만에 보니 기억이 새롭다.

 

▼ 하늘을 우러러...

 

▼ 저만치 국기봉이 보이고 한참 지나온것 같지만 길이 바위위로 있는지라 생각보다 그다지 멀리 못간다.

 

▼ 장군바위 능선

 

▼ 바위 투성이 길을 걷는다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조심조심...

 

▼ 장군바위를 한번 당겨 보았다 우람한 모습에 머리부분에는 관을 썻다

 

▼ 그러고 보니 한참 내려왔다.

 

▼ 능선만 바라보며 내려오다 두 능선 사이의 계곡을 보니 깊은 골이다

 

▼ 능선의 경사가 완만해진것을 보니 거의 다 내려온것 같다.

 

▼ 꿀벌이 무지 큰놈이 꽃잎에 달라붙어 정신이 없다

 

▼ 늦은 시간에 산에 올라가시분인데 어디까지 가시려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늦었다

 

안양예술공원의 벽천과 거리공원

- 2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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