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3층전시실(금속. 공예관)의 불교조각실에서 불교에 대한 일반적인 직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찰에 가끔 들려보면, 여러 모양의 불상이나, 석탑 등을 보게 되는데, 한반도에 불교가 들어와서 조각은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조각을 통해서 불상의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3층) 금속공예관의 불교조각실에 들어가서 먼저 불교조각에 이해를 더하기 위해, 게시물를 참고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불교가 전래된 것은 4세기(301년~400년) 후반으로 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왕족들이 왕권을 강화하고자 받아들였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을 통해서 들어와게 되었는데,  372년 중국 전진에서 고구려로, 384년 중국 동진에서 백제로, 5세기에 고구려의 묵호자에 의해 신라로, 6세기에 백제의 노리사치계에 의해 일본으로 전래되었다.


▼ 불상이 처음으로 전래 된 공식적인 기록은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년)에 중국의 전진(前秦)왕 부견(符堅)이 승려 순도(順道)에게 불상과 불경을 보냈다는 기록인데,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온 지 벌써 2000년이나 지났습니다.


▼ 불상을 나라별로 구분하여 보면, 인도, 중국, 한국, 일본이 조금씩은 다른 것 같지만 대체로 기본적인 기법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시대별로 구분하여 불상의 변천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안보여서 시대별로 구분하여 보았습니다

 

▼ 삼국시대(6c ~ 7c)

 

▼ 통일신라시대(8c ~ 9c)

 

▼ 고려 ~ 조선시대(13c ~ 15c ~ 17c)


▼ 불상마다 손의 모양이 다르게  6가지로 구분하였는데, 그 정확한 명칭과 뜻을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 여기까지입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