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서산의 팔봉산과 홍천의 팔봉산을 비교하여 볼까 한다. 먼저 서산의 팔봉산을 보면 서해안의 가로림만을 뒤돌아 보면서 산을 오를수가 있어서 멋진 배경을 즐길수 있다. 주봉은 제3봉인데 전체적으로 볼만한 봉우리는 제3봉이 단연 으뜸이다. 서산의 팔봉산은 1봉 부터 3봉(4봉)까지는 비교적 봉우리가 뚜렷하지만 다른 봉우리는 쉽게 알아보기가 어렵고 산세가 홍천의 팔봉산 보다는 크개 느껴지는 산이며 등산을 위한 시설이나 편의 시설도 잘돼있다.예전에는 입장료나 주차비는 없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홍천은 주차비 3000원 입장료 1500원) 일부 바위의 형상에 붙인 이름은 내개인적으로 형상과 비숫하게 이름을 붙여 보았다
▼ 가로림만에서 바라본 팔봉산이며 중앙 봉우리가 3봉과 4봉이다
▼ 들머리는 편안하게 걸을수 있다
▼ 제1봉이 아주 잘 보인다
▼ 보기가 아주 편안한 바위인데 바다사자 같이 둥글둘글하고 유순하게 보인다
▼ 제1봉의 바위인데 들소같이 힘찬 느낌이 전해오는 형상이다
▼ 1봉으로 가는 다른 길인데 더울때 지나가면 시원하다
▼ 제2봉에서 바라본 1봉이다
▼ 제3봉에서 바라본 가로림만인데 기름유출사고로 적잖은 피해를 보았을것 같다. 제1봉, 제2봉이 보인다
▼ 내가 좋아하는 우럭이 산에 살고 있다
▼ 제2봉에 있는 코끼리 바위다
▼ 물개바위 실루엣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