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인데 벗꽃사진을 너무 저녘즈음에 촬영하여서 인지 빛의 도움이 받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산행을 마치고 흐드러지게 핀 벗꽃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탐방 안내소의 하얀 페인트 색과 벗꽃의 화사함이 어울린다

 

▼ 잘려진  가지 아래에 소담스러운 꽃이 피어 났다 

 

▼ 백제의 탑 인지 신라의 탑인지 구분이 좀 애매한 남매탑(오뉘탑, 또는 청량사지 쌍탑) 이며 스님과 여인이 오늬가 되어 불제자 로서 여생을 함께 했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유명한 쌍탑이다.  

 

▼ 산 아래는 벌써 벗꽃이 만발하는 멀 그대로 봄날이지만 산상에는 아직도 봄은 멀었다

 

▼ 정상으로 가는도중에 저연성릉의 전망대

 

▼ 정상의 모습인데 벌써 스릴감에 몸이 가벼워 진다

 

▼ 자연성릉이 이처럼 길게 되어있는 곳은 없다. 걸으면서 보는 경치는 어디에서도 볼수 없다

 

▼ 관음암에서 본 젊은 수행승의 모습인데 참으로 진지하다

 

▼ 삼불봉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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