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산성(삼랑성)의 2부 답사는 정족산 정상에서부터 서문과 남문방향, 시계반대방향으로 진행 사진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남문이 가까워지는 부근의 성곽은 대체로 복원이 많이 되었지만, 그밖의 성곽은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 입니다.점차로 성곽복원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참고자료사진은 강화군청에서 가져왔습니다)

 

  

 

▼ 2부의 답사경로의 지도 입니다. 정족산 정상에서 서문->남문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정족산 정상(220m)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서문방향(동쪽)으로 내려갑니다.

 

 

 

▼ 정족산에서 동쪽방향으로 보는 모습입니다.

 

 

 

▼ 정족산 정상에서 부터 서문 사이에는 무너진 성곽이 자주 보이는데, 무너진것이 문제가 아니라, 성돌을 쌓는방식을 살펴보려고 자세히 봤습니다. 성돌이 빠지지 않게 쌓으려면 면석(짧은돌)과 성석(길죽한돌)이 교차로 쌓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성곽이 쉽게 무너집니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복원과정에서 성돌쌓는 방법이 올바르게 시공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성안의 빗물을 성밖으로 빼는 수구입니다. 치성으로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 치성에서 이제 성곽길은 서문으로 이어집니다.

 

 

 

▼ 멀리 마니산이 있는 화도면 입니다. 화도면은 원래 섬이었지만 조선 숙종때 간척사업으로 강화도와 연결이 됬습니다

 

 

 

▼ 복원한 성곽을 자세히 보면 미석(눈썹돌)이 안보이는데, 미석은 여장과 성돌사이에 길게 빼서 빗물이나, 눈녹은 물이 성돌사이로 들어가지 않게 하여 성곽을 보호하는 돌이라고 하는데, 가끔 보면 성곽 복원에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를 봅니다

 

 

 

 

 

 

 

 

 

▼ 암문 비슷하게 보이는 서문입니다. 서문도 동문과 같은 구조로서 문루가 없고, 벽돌로 만든 홍예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 동문과 구조는 같지만 크기가 약간 작게 보이고 문을 잠궈놓아서 밖으로 나가서 볼 수 가 없었습니다.

 

 

 

 

 

▼ 서문을 지나서 남문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남문방향으로 가는길에 바라보는 정족산 정상입니다

 

 

 

▼ 서쪽의 양도면 방향입니다

 

 

 

▼ 조망이 좋은곳에서 보는 전등사입니다. 정족산성에서 전등사를 볼 수 있는 곳은 서문과 남문사이 한곳 뿐입니다

 

 

 

▼ 복원된 성곽길을 따라서 남문방향으로 가면서 담아본 성곽사진들입니다

 

 

 

 

 

 

 

 

 

 

 

 

 

 

 

 

 

▼ 또 만나게 되는 치성입니다.

 

 

 

 

 

 

 

▼ 치성을 하늘에서 보는 참고사진입니다

 

 

 

 

 

▼ 치성을 뒤로 하고 남문 방향으로 길을 갑니다

 

 

 

 

 

 

 

▼ 동문에서 이어지는 성곽이 아름답게 이어져 있습니다.

 

 

 

▼ 남문이 가까워지는 곳의 성곽입니다.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 전등사의 무설전 뒷쪽에 가보면 다음과 같은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전등사 안내동에는 여기가 고려궁궐지라고 소개되어 있는곳인듯 합니다.

 

  

 

▼ 강화의병전투지라는 안내표지판이 나란히 세워져 있는 강화 정족산성진지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정족사고를 보호하는 군사주둔지 정족진이 있었던 곳이랍니다.

 

 

 

▼ 정족진지는 한차례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유구를 확인하고, 다시 흙으로 덮어 두었는데, 지금의 모습인듯 합니다

 

 

▼ 이제 종족산성을 나서면서 종해루(남문)에 다 왔습니다.

 

 

 

▼ 남문까지 성곽길을 둘러 보고 전등사를 둘러 보았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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