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관령휴게소(인천방향)뒷편에 있는 양떼목장(?), 이름 부터 친근 하다.2009년 4월1일 선자령 산행 전에 먼저 양떼목장을 둘러본 자취이다.그날은 대관령 지역에 춘설이 쏟아져 때아닌 4월의 눈의 축복을 실컷 받아본 날이었다.별다른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양은 약 200여마리가 있으며,평창군에서 전략적으로 관광자원화 하는곳이며,양들이 한가하게 거닐며 노는 따뜻한 때에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와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 일 것이다

 

 ▼ 코스 중간중간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인하여 무아지경에 빠진다.


 

▼ 오른쪽 우체통은 감미로운 클래식이나 팝송이 흘러 나오는 스피커 통이다

 

▼ 앞에는 능경봉이다

 

▼ 한 여름에는 시원할텐데....

 

▼ 저멀리 앞의 산은 능경봉

 

▼ 저멀리 좌측은 고루포기산

 

▼ 자 이제는 선자령으로 눈구경 하러 가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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