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문화제50주년-3부는 복원된 남수문에서 부터 수원천을 따라서 매창교까지 진행 합니다.
▼ 깨끗하게 복원된 남수문 입니다. 북수문(화홍문)과는 달리 개방된 느낌이 없는 답답한 는낌입니다.
▼ 거대한 성벽입니다. 원래의 남수문이 이랬었나요? 조선시대때 홍수로 두번이나 수문이 무너진 사실이 있었다는데 남수문을 복원하면서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물이 남수문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물이 빠지게 문 지하에 대형 콘크리트 물길을 설치해 두었답니다.
▼ 단절된 물길은 남수문 밑으로 어도가 설치되어 있군요! 다행입니다만, 어느 정도 물고기의 왕래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홍예 너머로 무슨 설치물들이 많군요.
▼ 남수문 안에서 바라본 동남각루 입니다. 조선시대때는 동남각루 앞이 사형수들의 목을 베는 곳 이었다는군요!
▼ 지금 부터는 수원천에 정조가 행궁행차하는 모습을 재현한 설치물을 보겠습니다. 야간이면 더 멋질것으로 보입니다.
▼ 수원화성 한바퀴를 돌면서 시작했던 여민각에 다시 왔습니다.
▼ 집으로 가기전에 수원에서 유명한 통닭골목에서 닭튀김 한마리 주문해서 집으로 들고 갑니다. 여기 골목의 통닭집들의 튀김닭 맛있습니다.
수원화성문화제50주년-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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