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색길의 여섯번째 길인 수원둘레길의 3부입니다. 수원둘레길은 수원시의 경계를 따라서 걷는길인데, 거리가 무척 길어서 61km의 거리에 약 3일간의 걷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걸어야 합니다. 이번 3부는 원천(원천리천)옆에 있는 홈플러스 앞에서 부터 지지대고개까지 사진들이며, 토끼재에서 부터는 예전의 자료사진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 수원팔색길 6코스인 수원둘레길의 지도 입니다. 3부는 원천 홈플러스 앞에서 시작하여 지지대고개까지의 여정입니다.


 ▼ 높은 건물은 영통구 흥덕동의 아이티컨벤션의 건물입니다. 원천의 둑길을 따라서 신대저수지로 가는길을 걸어갑니다.

 

▼ 원천저수지의 여수로 아래방향에 있는 다리의 모습입니다

 

▼ 6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붉은 장미는 참 아름답지만, 잘 못 꺽으면 가시에 찔린답니다.

 

▼ 원천을 건너와서 바라보는 푸른숲도서관입니다

 

▼ 안개가 낀 신대저수지입니다. 수원둘레길은 신대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광교산 자락을 따라서 북으로 올라갑니다.

 

▼ 신대저수지는 광교호수공원으로 개발이 되면서 시민들의 산책길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 신대저수지 산책길의 중간에는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분위기가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 꽃들이 만발한 꿈속의 정원같은 모습입니다.

 

▼ 신대저수지의 끝부분에는 조형물 다리와 설치미술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있는 곳이 있는데, 법조건물이 있는 부근입니다

 

▼ 이제 광교호수공원 신대저수지에서 광교산 방향으로 가는길을 찾아 갑니다.

 

▼ 신대저수지의 북쪽방향에 있는 팔각정입니다. 팔각정을 옆에 두고 이의동을 통과는 6코스의 길을 찾아갑니다.

 

▼ 용인서울고속도로위를 지나는 길위에 공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길 건너에 수원검찰청과 수원고등법원이 완공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의 절대 권력자들의 업무공간입니다 

 

▼ 공원의 이름은 알 수 가 없는데, 공원길을 따라서 멀리 보이는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 광교중앙공원은 광교산 자락과 이어져 있는 공원입니다

 

▼ 길이 두갈래이지만 나중에는 서로 만나는 길입니다

 

▼ 전망대에서 보는 아이티컨벤션 건물입니다. 꽤 많이 걸어온것 같은데 전망대에서 보는 거리는 지척에 있는듯 합니다

 

▼ 광교중앙공원에서 광교산자락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꽤 운치가 있는 길입니다

 

▼ 영동고속도로위 다리를 지나서 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의 모습입니다. 광교신도시 주변 아파트에 열을 공급하는 시설입니다만, 전기도 같이 생산하는 시설도 있는 열병합발전소인듯 합니다.

 

▼ 북수원 지지대고개에서 부터 이의동까지 연결되는 북수원외곽자동차도로를 건설하는 모습입니다. 대부분 공정에서 교량공사가 한창입니다

 

▼ 버들치고개는 수원시 이의동과 용인시 성복동지구 사이에 있는 고개인데, 성복지구 주민들이 광교산을 오를때 많이 이용하는 고개입니다.

 

▼ 용인시 성복지구의 모습입니다.

 

▼ 서울용인고속도로가 광교산자락을 지나는 모습입니다.

 

▼ 의의동이 원래는 용인시 관할이었다가 1983년에 수원시로 편입되었다는 안내문입니다.

 

▼ 천년약수터를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어서 샘터로 내려가 봅니다.

 

▼ 천년약수는 마실 수 있는물입니다 시원한 물모금하고, 광교산자락을 타고 올라갑니다.

 

▼ 경기대학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버들치고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났습니다

 

▼ 6.25전쟁중에 전사한 국군의 유해가 발견된 장소 입니다(창고사진)

 

▼ 옛날에는 형제봉을 우회하는 길이 있었으나, 길의 훼손이 심하여 형제봉 정상을 지나는 길로 바뀌었습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야 합니다.

 

▼ 형제봉은 2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서는 다른 봉우리를 볼 수는 없습니다. 양지재에서 보면 잘 보입니다.

 

▼ 형제봉에서 보는 종루봉과 시루봉입니다(창고사진)

 

▼ 양지재에서 보는 형제봉의 모습입니다. 큰 봉우리와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양지재를 지나갑니다.

 

▼ 김준룡장군의 전승지인데, 병자호란때(인조) 전공을 세운 긴준룡장군의 전승비가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인조는 결국 청나라에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 종루봉의 모습입니다(창고사진)

 

▼ 토끼재에서 광교산 정상방향으로 올라갑니다(창고사진)

 

▼ 자주보는 광교산 정상석(창고사진)

 

▼ 노루목대피소를 지납니다만, 이 대피소는 갑자기 소나기라도 만나면 잠시 비를 피할 수도 있는 곳 입니다.

 

▼ 수원둘레길과는 좀 떨어져 있는 백운산 정상석입니다(창고사진)

 

▼ 광교산 통신대에서 바라보는 수원시의 일부 모습입니다

 

▼ 지지대고개까지 내려와서 6코스(수원둘레길)를 마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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