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릉과 정릉은 서울의 도심지중에서도 강남1번지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좀 특이한 경우입니다. 조선시대때는 땅 위에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고, 땅속으로는 지하철이 지나다니는 곳이 될거라는 생각은 못했겠지만, 갑갑한 서울 도심에 숲이라는 선물을 남기신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 자료는 문화재청 조선왕릉과 조선왕릉 디지털백과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 선릉은 능이 두개인 동원이강릉이며, 정릉은 단릉입니다.

 

▼ 매표소를 지나서 왼쪽으로 돌아서 재실방향으로 길을 나섭니다

 

▼ 재실이 눈에 들어옵니다. 왕릉의 구조가 거의 비숫하듯이 재실의 구조도 비슷합니다.

 

▼ 재실은 크게 행랑채, 재실, 향청, 제기고로 구분됩니다.

 

▼ 능참봉의 집무실입니다.

 

 

▼ 재실옆에는 왕릉문화관이 있는데, 보고가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선능과 정릉에 관계된 여러가지 지료들이 영상과 그림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 국장이 끝난후 혼전(魂殿)에 신주를 27개월간 모셨다가 종묘로 옮겨지는데, 부묘(祔廟)라고 합니다.

 

▼ 중종의 첫번째 비는 단경왕후였는대,중종반정에 가담하지 않은 친정 아버지로 인하여 폐비되어 죽은후에는 민묘로 있다가 조선후기 복위되어 온릉에 모셨지만, 개방이 안되어 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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