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안양)

 

삼성산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하고 있는 481m의 높은 산으로 관악산과 마주보고 있는 산이다. 일부 등산하시는 분들은 관악산의 일부로 보시는 분들이 있으나 엄연히 다른산이다. 등산코스는 안양유원지내의 안양사 입구에서 부터 서울대학교 식물원 출입문으로 이어지는 원점회귀 코스로 하였으며 산행일자는 2006년 8월 1일 이었다. 삼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의상, 윤필과 함께 삼막사를 짓고, 수도하였다고 하여 삼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삼성산에는 삼막사, 염불암, 반월암, 상불암, 안양사, 망월암 등 많은 절이 있다. 

 

▼ 삼성산 산행중 제일 전망이 좋은 봉우리인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어느 낮선 어르신인데 우연히 모델이 되어 주셨다_고맙습니다)

 

▼ 산행경로를 표시해본 그림이다(유원지 주차장 원점회귀 코스)

 

▼ 산행중 바라본 안양시내 일부의 모습인데 저 멀리 수리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 삼성산은 대체적으로 별 특징이 없는 산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봐줄만한 바위들도 만난다

 

▼ 산행길은 별 무리없이 계속 능선길을 따라가면서 이런저런 바위들도 만나게 된다.

▼ 사랑 애(愛) 바위...등을 보면서 가다보면.....

 

▼ 멋진 봉우리도 만나게 된다.

 

▼ 산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이름없는 바위들이 멋있어진다.

 

▼ 저멀리 KT중계탑이 보인다

 

▼ 다음은 국기봉 근처의 이런저런 모습이다

 

▼ 국기봉 근처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모습이다

 

▼ 다음은 국기봉에서 중계탑까지 가는길에 있는 바위들의 연속모습인데 특별히 이름이 지어진것은 없는것 같다.

 

▼ 다음은 염불암(念佛庵)의 이런 저런 모습이다.   염불암은 고려태조(왕건)때 창건되었다고 하며 초기때는 안흥사로 불리웠으며 염불암의 시초라고 한다.   경내에 있는 보리수는 수령이 500년정도 되었다고 전해지며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한가로이 둘러보기  좋은 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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