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629m]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주봉(主峰)은 연주대(戀主臺)이고 산정에는 기상청의 돔형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다. 산세는 험한 편이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예로 부터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 경기5악 :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 경기 관악산.
※ '05년 10월(약 4년전)에 막 등산을 시작할때쯤의 산행이었것으로 기억되는 사진자료를 정리하였다.
▼ 안양유원지에서 소공원을 들머리로 하여 불성사를 거쳐 연주암 까지 왕복하는 코스 였다
▼ 기가 막히게 멋있는 왕관바위
▼ 왕관바위의 이런저런 모습들....
▼ 과천 방향에서 올로는 능선에도 산님들이 많다, 관악산에는 수많은 산행코스가 있고,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 이런 저런 모습의 기암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관악산
▼ 처음으로 가본 산이라 이 바위 저 바위 구경하는라 시간이 많이 지체 된 기억이 난다
▼ 하늘은 푸르고 이런저런 바위가 만물상 처럼 모습이 각각이다
▼ 바위 모습이 너무 잘 보이면 흥미가 덜 한것 같아서 실루엣으로 찰칵....당당한 모습이다
▼ 보통 깔딱고개라고 부르는 고개의 공터에서 기상레이더가 있는 연주대 방향 ,정상에 사람들이 바급바글 하다
▼ 연주암의 석탑주위에 놓여진 인형들, 스님이 피곤하신듯...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