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470m)는 양주시 주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능선이 암릉으로 되어 있어 스릴감 있는 산행을 즐길수 있는곳이다. 불국산이라고도 하며, 옛날에 회양목이 많아서 겨울이면 산이 빨갛게 물든다 하여 부쳐진 이름 이라 한다. 대동여지도에는 양주의 진산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산중턱에는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백화암이 있다. 2007년 11월27일 산행한 기록을 정리한 사진이다
▼ 불곡산의 임꺽정봉이며 정상은 여기가 아니고 상봉이라고 하는곳이 정상이다.
▼ 백화암 가는길 중간에 주차하고 송전탑을 따라서 십자거리에서 능선길을 따라서 임꺽정봉까지 같다 오는 왕복코스로 4시간 걸림
▼ 들머리에는 안내표시판이 있고 특별히 어려운 길은 아니다.그런데 상봉이 봉화대인것 같다.
▼ 숲길을 벗어나면 우측으로 부터 상봉(정상), 상투봉, 임꺽정봉이 차례로 조망된다.
▼ 불곡산 등산로 중간에서 내려다 본 양주시 전경이며 도농복합적인 도시형태로 보인다, 저 논도 언젠가는 없어지겠지?
▼ 바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에 실루엣으로 보니 사자머리 비슷하다
▼ 상봉 직전에서 암반위에 앉아 있는 바위 미륵불인듯한 모습입니다
▼ 여기가 불곡산 정상인 상봉이다(470m)
▼ 상봉에서 바라다 보이는 임꺽정봉이며 마치 바다사자의 모습처럼 보인다
▼ 상봉에서 상투봉으로 내려서며 걷는 암반위의 길은 스릴만점이다
▼ 상봉을 내려서서 바라다 본 모습이며 이런 저런 바위의 모습은 아기자기 하다
▼ 길이 암반위로 되어 있어서 안전펜스를 잡고 조심스럽게 다녀야 한다
▼ 저 멀리 임꺽정봉과 앞의 상투봉
▼ 상투봉의 암반모습이며
▼ 저 바위를 보고 왜 상투봉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기는 산님들의 모습
▼ 멀리서 바라본 임꺽정봉의 사면모습,등산할대 많은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이라고 한다
▼ 임꺽정봉의 모습은 바다사자의 뒷모습을 하고 있다
▼ 임꺽정봉의 모습인데 오르기는 좀 까다로울것 같다
▼ 역시 가파른길이 있다
▼ 정상에는 특별한 상징물은 없는듯 하고 평범하다
▼ 능선 끝에는 군부대가 있는듯 하고 통제구역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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