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發旺山]은 우리나라 최대의 종합휴양지인 용평리조트의 뒷산이며 해발 1458미터로서 우리나라에서 23번째로 높은 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의 주목군락지와 겨울철 스키장 전경 및 주위풍광이 등산객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곳 이며, 또한 설원의 정취가 가득하기로 유명한 곳 으로서, 스키장 입구에서 관광용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약 20분만에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겨울연가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곳 입니다.
▼ 산행경로는 광광케이블카를 타고(20분간) 드레곤파크에 도착해서 잠깐 발왕산 정상에 다녀 온 후에 드레곤파크에서 골드등산로를 따라서 하산하였습니다. 골드등산로는 엄홍길등산로라고 바뀌었습니다.
▼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정상 부근인 드레곤파크로 가면서 내려다 본 스키장의 모습들입니다. 얼마전에 겨울에 때아닌 비가 많이 내려서 눈이 별로 없었지만 , 아마도 인공눈으로 만들어진 눈밭으로 보입니다
▼ 내려다 보는 스키장에는 인공눈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드레곤파크의 겨울 모습을 즐기면서 잠시 담아본 이런 저런 모습들입니다.
▼ 발왕산의 수리부엉이 가족인데, 최근에 새끼를 낳아서 한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새끼 이름은 삐딱이랍니다.
▼ 허전한 찬바람만 부는 공터 보다는 이야기가 있는 장소를 만들어서 촣은 추억을 선물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화살던지기 놀이인데, 잘 안들어가네요...
▼ 뭔가 메세지가 있을법한 고목입니다.
▼ 눈도 없는 드레곤파크의 모습을 보는 기분은 마치 폐가를 보는듯한 모습이어서 쓸쓸한 모습입니다
▼ 마유목을 보러 가는길에 겸손의 나무를 지나갑니다. 허리를 굽혀야 지나 갈 수 있습니다
▼ 마가목에 야광나무가 서로 꼬여서 한몸이 되어 버려서 세상 유일한 마가목이어서 마유목이라고 하였답니다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발왕산 정상입니다.
▼ 정상으로 가는길에 멀리 바라봅니다. 한겨울이지만 눈이 별로 안 보입니다
▼ 발왕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드레곤파크의 모습입니다
▼ 옆으로 자라난 주목에는 그나마 눈이 가득 합니다
▼ 여기가 발왕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없습니다
▼ 이제 등산로를 찾아서 왔습니다. 스키 출발하는 길을 따라 드레곤파크를 돌아서 오면 우측에 철망이 열려 있습니다
▼ 서울대나무라고 하는데, 아마도 서울대 정문 조형물의 모습과 비슷해서 붙인 나무이름인듯 합니다
▼ 조금 산길을 걷다보면 스키장을 가로질러서 건너는데, 스키어들과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건너야 합니다.
▼ 여기가 삼거리입니다. 산행안내도에서 보는 실버등산로가 구름길, 골드등산로가 엄홍길등산로입니다.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두번째 스키장을 가로 질러 갑니다
▼ 곤도라 도착장을 지나갑니다.
▼ 안전을 위해서 스키어들의 출발 시점을 조정해주고 있습니다
▼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용평리조트의 모습입니다
▼ 눈이 없는 스키장 옆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 눈을 만드는 간이 제설기인듯 합니다
▼ 쉼터에는 샘물도 나오는데 겨울이라 물은 조금씩 흐르는 수준입니다
▼ 여기까지가 엄홍길등산로의 끝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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