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산의 봄

노승산(老僧山)은 노성산(老星山) 또는 노송산(老松山)등의 3가지로 불려지고 있는데, 내 생각은 노승산이 맞을것으로 본다. 현재는 두가지로 불리고 있는데 헷갈리기는 하지만 현재의 지명을 노승산으로 부르기로 한다.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쉬운 코스로서 거리는 약 2.km정도이고, 시간은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이며 산 아래에는 원경사 라는 절이 있다.  이천 설성면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주차장은 시설이 되어 있지 않고 자연적인 공터의 형식이고, 주위에는 소나무가 많아 하루정도 쉬었다 가는것도 좋을듯 하다

 

※ 노승산의 서쪽 기슭에는 국립이천호국원이 위치해 있으며, 6.25와 월남전 참전군인및 전쟁참전 전투경찰,국가유공자의 유해를 봉안하고 있다

 

▼ 노승산의 상징인 말머리바위이며 이천 9경중 8경에 해당된다

 

▼ 노승산 입구의 주차장이며 한창 더울때 소나무 그늘에 가서 쉬면 그만일듯 하다.

 

▼ 노승산 들머리인데 매점에는 "노승산"이고 등산 안내도에는 노성산이라고 되어 있다.하나로 통일했으면....

 

▼ 등산 안내도가 이것만 있으면 충분하다 .    원경사 일주문을 지나 좌측으로 시작해서 굴바위->병풍바위->108계단->말머리바위->정상->병목안으로 진행했다

 

▼ 노승산의 유래이다

 

▼ 원경사 일주문  

 

▼ 원경사의 유래

 

▼ 일주문의 옆모습,다른 절의 일주문 보다 좀더 튼튼하게 보강한 모습이다

 

▼ 일주문을 통과하면 사천왕문을 만나게 되는데 ....

 

▼ 옛스러움은 좀 덜한 느낌이다

 

▼ 약사여래불, 경내가 현대적이다  

 

▼ 사천왕문의 옆으로 길이 나 있다

 

▼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본 원경사 경내

 

▼ 등산로는 부드러운 마사토길이다

 

▼ 말안장바위라고 써있는데 어디에 있다는것인지...방향표시가 양쪽으로 되어 있다

 

▼ 이정표를 만나면 우측으로 진행하면 첫번째 만나는것이 굴바위이다

 

▼ 굴바위옆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와 장수대가 있는 바위봉이고, 좌측 아래 검은 바위가 굴바위이다.  그냥 지나치기 쉽다

 

▼ 병풍바위

 

▼ 병풍바위 옆에 있는 108계단(세어보지는 않음)

 

▼ 전망대와 돌탑이며 우측길로 들어서면 바위봉과 정상으로 가는길이다

 

▼ 돌탑이 세워진 내력을 적어놓은 안내문,대단하다는 느낌이다.

 

▼ 말머리바위 밑에 있는 통로

 

▼ 말버리바위 밑에서 바라본 108계단,경사가 많이 가파르다

 

▼ 난간에서 찍은 말머리바위, 개머리비슷하다

 

▼ 말머리바위전설의 해설판 

 

▼ 하여간 그모습 변치말고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 

 

▼ 말머리바위 뒷쪽을 보기위해서 올라가던중 이번에는 돼지머리 비슷하게 보인다 

 

▼ 소나무 그늘에 말머리바위가 조금 보인다  

 

▼ 말머리바위 머리부분 

 
▼ 설성면 일대와 말머리바위 모습

 

▼ 바위가 많아서 바위봉인가? 

 

▼ 바위봉에는 장수대라는 정자가 있으며 뒷쪽은 정상인 장수봉이다 

 

▼ 정상인 장수봉 

 

▼ 노승산의 유래를 적어 놓은 선돌인데 산이름이 여기도 노성산이다 

 

▼ 표시석에는 노승산이라..... 

 

▼ 정상에서 바라본 원경사와 금당리 방면 

 

▼ 병목안의 돌탑들 

 

▼ 등산로 날머리길의 다리 

 

▼ 이천의 9경(좌)과 여러산의 이름과 위치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