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곶돈대는 조선 숙종 5년(1679)에 건립한 것으로, 미곶돈(彌串墩;미루지돈), 북일곶돈(北一串墩), 검암돈(黔岩墩;선수돈)과 함께 장곶보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돈대의 형태는 원형이며, 해안을 향해 4개의 포좌(포를 놓는 자리)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복원후의 상태는 치첩이 없이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도로에서 장곶돈대 이정표가 보이며, 차로 돈대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장곶보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 장곶돈대의 출입문의 모습입니다. 복원된지가 오래되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 돈대 내부는 깨끗히 잡초가 제거 되어 있는 모습이며, 수시로 잡초를 제거 한듯 한 모습입니다. 돈대는 원형입니다
▼ 장곶돈대의 포좌는 4개이며, 포구는 석모도 남단 해안을 향해 있습니다.
▼ 석모도 남단 해안이 잘 보이는 곳에 돈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장곶돈대의 북쪽방향으로 보이는 석모도와 해명산입니다.
▼ 강화도의 방어 이점은 옛날에는 육지에서 떨진 섬이었고, 섬 주위에 깔려 있는 갯벌이 이라는 자연적인 장애물 때문에 바다를 건너서 공격하기가 쉽지 않았고 또한 상륙 할 때 갯벌을 통과 하기는 더 어렵다는 점입니다.
▼ 다음은 강화군청에서 인용한 항공자료사진들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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