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 양지머리뼈 한복판의 기름진 고기. 

차반 : ①맛있게 잘 차린 음식. ②예물로 가져가는 맛있는 음식.

책씻이 : 서당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떼거나 베끼는 일이 끝났을 때, 훈장과 동료에게 한턱 내는 일. 

척(隻)을 짓다 : 서로 원한을 품을 만한 일을 만들다. 

천둥 벌거숭이 : 두려운 줄 모르고 함부로 날뛰기만 하는 사람. 

천둥지기 : 비가 와야만 모를 심을 수 있는 논. 천수담(天水畓). 

천세나다 : (어떤 물건이)사용되는 데가 많아서 퍽 귀하여지다. 

첫밗 : (행동이나 일을 시작해서)맨 처음의 국면. 

초들다 : 어떤 사물을 입에 올려서 말하다. 

초라떼다 : 격에 맞지 않는 짓이나 차림세로 말미암아 창피를 당하다. 

초아-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추레하다 : ①겉모양이 허술하여 보잘 것 없다.  ②생생한 기운이 없다

추지다 : 물기가 배어서 몹시 눅눅하다. 

치사람 : 손윗사람에 대한 사랑. 

치신없다 : 몸가짐이 경망스러워 위신이 없다.

 

- 끝 -

'▣ 생활상식 > 순우리말_가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 순수 우리말(타)  (0) 2009.11.23
11) 순수 우리말(카)  (0) 2009.11.23
9) 순수 우리말(자)  (0) 2009.11.23
8) 순수 우리말(아)  (0) 2009.11.23
7) 순수 우리말(사)  (0) 2009.11.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