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홍도여행의 2부는 홍도여행이 되겠습니다. 홍도를 한바퀴 둘러보면, 남해안의 해안의 풍경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홍도가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을까?  생각해 보면, 목포에서 배로 2시간 30분의 거리로 멀리 떨어져 있는 섬에다, 홍도관광의 콘텐츠가 가미되서 온 국민이 꼭 가봐야 하는 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홍도항에 내려서 바라본 홍도리1구의 모습인데 동네주민이 어업으로 생활하시지만 대부분 부업으로 숙박업을 할  정도로 홍도는 관광지입니다.

 

▼ 홍도항에서 기암괴석을 바라보니, 얼른 배를 타고 가보고 싶은 마음이 급해집니다.

 

▼ 홍도유람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홍도의 유람선은 모양이 거의 일정 합니다.

 

▼ 홍도선착장에서 바라본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입니다. 2층에서는 탑승권발매, 편의점이 있고 쉴만한 시설들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유람선들은 배의 크기나 모양이 거의 일정합니다. 이제 저 배를 타고 섬을 둘러보는 여행을 시작 합니다.

 

▼ 홍도1리를 배에서 보니까 관광나이트도 있습니다. 나중에 지나가다 보니까 정말 나이트클럽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 홍도는 낚시금지구역인줄 알고 있는데 위험한 갯바위에서 누군가 낚시를 하는데 참 !!! 위험해 보입니다.

 

▼ 요사진은  옆지기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로 찍은 사진입니다.  지가 찍은 사진이 젤 잘찍었다고 우겨서 올려봅니다.

 - 끝(흑산도,홍도여행-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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