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햇빛이 잘 드는 길가에서 자라는 수크렁은 이제는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은 아닙니다만, 아직도 시골에서는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어질적 시골에서 길옆의 수크렁을 서로 묶어서 뒤따라 오던 여학생들이 수크렁에 걸려서 넘어지는 장난도 많이 했던 추억의 식물입니다.
▼ 공원에 심어져 있는 수크렁은 관상용으로서, 야생 수크렁보다 크고, 부드러운것이 특징입니다.
▼ 수크렁잎 끝에 달려 있는 수많은 씨들을 감씨고 있는 솜털같은것은 꽃인지, 그냥 깃탈인지 모르겠으나 보기에는 그냥 꽃잎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8월에서 9월까지 길 양옆에서 잘 자랍니다.
▼ 꽃은 강아지풀처럼 생겼습니다만, 강아지풀 보다 업청 큽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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