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해변이다, 하면 보통은 강릉이나 속초의 해변을 생각하기 쉽지만 삼척해변의 특징은 모래만 있는것이 아니라, 적당한 바위와 모래해변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져 아름다운 해변을 보여주는것이다.
▼ 증산해수욕장은 보통은 잘 모를것이다. 그러나 해수욕장 끝에 있는 추암은 잘 알것이다. 그 추암을 바라볼수 있는곳이 증산해수욕장이다
▼ 삼척항에서 해변을 따라서 새천년도로를 가다가 해변에 있는 저럼한 모텔에서 1박을 하고 그 다음날 해변주변을 담아 보았다. 계단을 설치한 바위는 문어바위라고 하는데 전망대로 만들기 위해서 계단으로 도배를 해놔서 오히려 경관이 망가진듯이 보인다
▼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펠리스호텔인데 동쪽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일출을 보기에는 그만인듯이 보인다
▼ 문어바위에 설치된 전망대 난간을 철거해서 온전한 문어바위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해신당공원으로 가면서 망상해변을 달려 보았다. 해변의 길이가 2km정도 되는 모래사장이 일품인 해수욕장겸 모토캠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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