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세계문화유산이며 경기도립공원인 남한산성의 사진-2부 입니다

 

▼ 전승문은 인조 20년에 세워진 북문 입니다. 처음에는 문의 이름이 별도로 없었지만 정조3년(1779년)에 성곽을 개보수 할때 전승문이라고 문의 이름을 갖게 되었답니다.

 

▼ 2부의 탐방코스는 전승문에서 부터 봉암성 암문에서 벌봉을 다녀온후 다시 봉암성 암문까지의 사진입니다.

 

▼ 성 안에서 보는 전승문(북문)이지만 성안에서는 문의 이름이 없어서 언뜻보면 무슨문인지 모릅니다

 

▼ 성곽위로 올라가서 전승문의 이런 저런 모습을 담아봅니다.

 

▼ 성곽길 좌/우로 숲이 너무 울창해서 성곽의 존재감이 좀 덜한 느낌이지만, 성곽길의 운치는 제대로 입니다

 

▼ 전승문 부근에서 바라보는 도시는 하남시입니다

 

▼ 성곽의 여장은 전부 벽돌로 쌓았는데, 이런 축성 방식은 중국의 축성방식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에 봐야 성곽의 모습이 뚜렷할것 같습니다.

 

▼ 지금의 용어로는 초소라고 하는 군포(軍鋪)터입니다. 초소가 125개나 있었다니 꽤 많았었군요!!! 주춧돌만 남았습니다

 

▼ 본성의 성곽의 보수는 거의 끝난 상태로 깔끔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 지나온 성곽길의 모습입니다. 참 아름다운 성곽의 모습입니다.

 

▼ 전승문에서 벌봉으로 가는 성곽길에 만나는 암문입니다. 남한산성에는 모두 16개의 암문이 있었습니다.

 

▼ 비스듬한 성곽에 암문을 내었으며, 한사람이 겨우 지나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래의 모습으로 남아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 멀리서 바라보는 암문이며, 원래 성곽 주위에 키가 큰 나무들이 많았다면, 암문을 찾기는 쉽지가 않았을것입니다.

 

▼ 급경사의 성곽위에 복원된 여장옆길로 올라갑니다

 

▼ 봉암성의 암문에 대한 설명인데, 자세히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암문치고는 상당히 큰 암문(3암문)입니다. 아마도 성의 안과 밖으로 통행이 많았던듯이 보입니다.

 

▼ 봉암성 3암문의 여러모습입니다.

 

▼ 성밖의 홍예는 화강암인데, 성안쪽의 홍예는 벽돌로 쌓았습니다.

 

▼ 봉암성 3암문의 성밖의 모습입니다.

 

▼ 봉암성으로 나가는 방향의 성곽은 보수중이었습니다

 

▼ 봉암성은 내성처럼 보이는데, 본성보다는 복원 작업이 아직 진행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 봉암성의 무너진 성곽들의 이런저런 모습들입니다.

 

▼ 일단 벌봉을 보러 좌틀합니다.

 

▼ 벌봉으로 가는 봉암성의 무너진 성곽의 모습입니다.

 

▼ 봉암산성의 무너진 성곽의 모습입니다만, 차차 복원 공사가 진행될것으로 기대 합니다.

 

▼ 벌봉의 모습인데 표지석이 없으면 이곳이 벌봉인지 알 수 가 없는곳 입니다.

 

▼ 벌봉에 있는 바위에 이름이 새겨저 있는데, 축성 당시의 책임자 이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봉암성의 성곽은 아직은 견고하게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 외동장대터 주위에는 잡목만 가득합니다

 

▼ 무너진 봉암산성의 성곽을 따라서 가보지만 대부분의 성곽은 무너진 상태인데, 하루라도 빨리 복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봉암산성과 본성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암문입니다.

 

▼ 봉암산성에는 2개의 암문이 있었습니다

 

▼ 봉암산성의 무너진 성곽을 따라서 한바퀴 돌아보지만, 특이한 건물이나, 누각은 보이지 않습니다

 

▼ 이제 봉암산성의 성곽길에서 본성의 성곽길을 따라서 갑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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