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5월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듯 하다. 직업이 남들은 출근 할때 나는 퇴근을 하는 날이 많다 보니 세월이 이렇게도 빨리 변하는지 느끼는 감도 무디어졌나 보다.
보통 아파트를 보면 1층의 화단에는 잔디를 심어놓았는데, 사실 잔디도 관리의 손길이 많이 가는 풀인데 우리 아파트에는 이 화단에 말 그대로 꽃밭을 가꾸는분이 계서서 가끔 이 눈이 화사한 꽃 덕분에 호사를 한다.
그냥 보다가 세월 지나가면 아쉬울것 같아서 몇장 담아 보았다.
▼ LG-APT 의 중앙에 화분에 심어져 있는 꽃인데 무척 화려하다, 양귀비인가?
아래의 사진 두장은 아트필터 기능으로 찍은 사진이다.
- 끝 -
'▣ 마음으로 가는길 > 수원의 공원.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월공원(수원시 구운동) (0) | 2013.01.13 |
---|---|
늦여름의 꽃무릇 (0) | 2012.09.16 |
매화 잎이 지기전에... (0) | 2012.04.12 |
북수원에서 바라보는 광교산 (0) | 2011.09.05 |
꽃뫼버들마을의 봄 (0) | 201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