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해금강,외도)-2

해금강 관광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한바퀴 둘러보고 도착한 외도는 가을이지만 그래도 남쪽지방의 온화한 날씨를 간직한 꿈의 동산처럼 아늑한 정원이었다. 안내 지도는 특별하게 필요치 않으며, 배에서 내리면 코스의 방향표지판이 잘 되어 있다.관람시간은 1시간반으로 관광유람선에서 지정하여 준다

※ 참고로 외도는 "외도보타니아"라는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보타니아라는 말은 "Botanic[식물]+Utopia[낙원]"을 합성하여 외도Botania라는 명칭이 생겨 났다고 합니다

 

▼ 외도의 중앙광장이라 할수 있는 비너스 가든이며 포토죤이다

 

 

▼ 외도의 입구 이며 여기서 부터는 관람코스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쉽게 관람 할 수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