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6.25전쟁영웅 기념우표

※ 발행 : 2015년 6월 1일 

※ 인터넷우체국(K-stamp), 국가기록원에서 인용하였습니다.

 


6·25 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쟁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호국정신을 기억하고자 10인의 호국영웅을 기리는 우표를 발행한다.

 

‘심일 육군 소령’은 5명의 특공대를 조직, 수류탄을 들고 육탄공격을 감행해 북한군 자주포 3대를 격파해 첫승전보를 울렸다.

 

‘김교수 육군 대위’는 교암산지구 전투에서 중대 병력으로 중공군 연대 병력과 맞서 혈전을 펼쳐 임전무퇴의 정신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해군의 아버지로 불리는‘손원일 해군 중장’은 UN군과 함께 대한 해협해전, 인천상륙작전 등 주요 해상작전을 지휘, 6·25전쟁 승리에 공헌했다.

 

‘이근석 공군 준장’은 경비행기를 타고 손으로 포탄을 투하해 북한군의 서울 침입을 지연시켰고, 적탄이 전투기 엔진에 명중되자 적 탱크로 돌진해 장렬히 전사했다.

 

독립운동가 출신인 ‘차일혁 경찰 경무관’은 빨치산이 점령한 칠보발전소를 탈환하고, 빨치산 남부군 사령관을 사살해 토벌작전을 종료시켰다.

 

‘진두태 해병대 중위’는 원산상륙작전, 함흥지구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웠으며, 대관령 공격작전에서 적에게 포위되자 부하들을 대피시킨 후 단독으로 적과 교전, 수 명을 사살하고 장렬히 전사했다.

 

‘밴 플리트 미8군사령관’(미국, 육군 대장)은 철수 건의에도 굴하지 않고 전선을 지킨 명장이며, 아버지를 따라 자원한 아들‘밴 플리트 공군 대위’(미국)는 B-26 폭격기 조정사로서 북한 순천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실종됐다.

 

‘칸 UN 육군 중령’(영국)은 중공군 제1차 공세 당시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를 방어해 인접부대 철수를 엄호함으로써 서울 북방 방어선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몽끌라르 UN 육군 중령’(프랑스)은 UN파견 프랑스 대대를 이끌고자 중장에서 중령으로 스스로 계급을 낮춰 참전했으며, 지평리 전투에서 중공군 공세를 막아 UN군이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윌리엄 해밀턴 쇼 미국 해군 대위’(미국)는 미국 해군에 자원입대, 인천상륙작전시 극동해군사령부 정보장교로서 작전 성공에 힘이 됐다.


- 호국영웅 칸(영국)

 

- 호국영웅 해밀턴 쇼(미국)

 

- 호국영웅 몽끌라르(프링스)

 

- 호국영웅 진두태

 

- 호국영웅 밴플리트(미국)

 

- 호국영웅 차일혁

 

- 호국영웅 이근석

 

- 호국영웅 손원일

 

- 호국영웅 김교수

 

- 호국영웅 심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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