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광의 메달리스트 기념우표

※ 발행 : 2018년 5월 4일
※ 인터넷우체국(K-stamp)에서 인용하였습니다


한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 5개, 은 8개, 동 4개를 획득하며, 역대 동계올림픽 최대 메달(총 17개)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표 효자 종목으로 꼽히는 쇼트트랙 은 총 6개의 메달을 안겼습니다. 

 

임효준은 남자 1500m에서 첫 금메달을 안겨 주었습니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은 최민정과 함께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남자 500m에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여 500m 최초 동반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서이라는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새로운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스피드 스케이팅 에서는 7개의 메달이 쏟아졌습니다.

 

이승훈은 올림픽 최초로 열린 매스스타트의 초대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고, 남자 500m 차민규, 여자 500m 빙속여제 이상화, 여자 매스스타트 김보름, 남자 팀추월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태윤은 남자 1,000m, 김민석은 1,5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사상 최초로 6개 종목(종전 3개)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등장한 윤성빈은 한국·아시아 최초의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봅슬레이 오픈 남자 4인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동현, 서영우, 원윤종, 전정린 역시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자 컬링 팀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은정, 김초희 또한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첫 은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배추보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상호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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