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용봉산은 해발 381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산 전체가 여러 모양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서 충남의 금강산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산입니다. 이 산의 형상이 용의 몸체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과 비슷하다 해서 용봉산(龍鳳山)이라고 하였답니다.

 

▼ 어제와는 달리 날씨가 매우 쾌청하고 햋볓은 쨍한 날씨에 용봉산을 둘러보다니 참.복받은날이었습니다.

 

▼ 용봉산 산행코스의 지도이며, 용봉초등학교 옆길로 해서 종주를 했으며 시간은 널널하게 5시간 걸렸습니다

   - 지도는 홍성군청 홈피에서 인용

 

 

▼ 용봉초등학교에서 30분쯤 올라오면 만나게 되는 미륵불 용도사 앞이며 본격적인 용봉산 산행의 들머리가 있는곳입니다.

 

▼ 미륵불용도사의 대웅전은 단청을 하지 않았지만 대웅전의 기품을 느끼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거대한 불상의 모습을 보니 우리 조상님들의 옛날 모습을 보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체구가 큰 불상인데요. 고려시대의 불상이라고 합니다. 뒤쪽의 바위는 삼신할미바위라고 하네요..

 

▼ 멀리 용봉산을 배경으로 넓게 바라보았습니다.

 

▼ 넓다란 바위에 여러 모양의 음양이 보여지는 바위라도 합니다.

 

▼ 천천히 올라갑니다.

 

▼ 목에 장신구를 두른 동물몽야의 바위인데 벌써 부터 이상한 바위에 관심이 갑니다.

 

▼ 산 전체가 바위들의 집합장소입니다.

 

▼ 들머리인 용봉초등학교를 내려봤습니다.

 

▼ 8년만에 다시 보는 용봉산은 완전 처음 보는 산같이 느껴질 정도로 보는 방향에 따라서 다르게 보여집니다.

 

▼ 덕숭산과 용봉산은 지척에 있으며 모두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산입니다.

 

▼ 이렇게 보니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이 가깝게 보이죠?

 

▼ 악귀봉도 당겨봅니다.

 

▼ 투석봉 부근의 모습입니다.

 

▼ 정상인 최고봉입니다.

 

▼ 최영장군 활터를 바라보았습니다만, 다녀오지는 않았습니다.

 

▼ 용봉산의 멋진 바위는 전부 다 보이는군요

 

▼ 악귀봉과 노적봉의 모습입니다.

 

▼ 내포신도시는 한창 공사중입니다.

 

▼ 최영장군 활터의 능선의 모습입니다.

 

▼ 멋진 바위가 너무 많은 용봉산 입니다.

 

▼ 최영장군 활터방향

 

▼ 이름없는 그런 바위...

 

▼ 더 이상 크지는 못하겠지만 오랫동안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 용봉산에서 악귀봉이 제일 아름다운 봉우리입니다.

 

▼ 행운바위 위에 돌을 얹고 소원을 빌어보는곳인듯 합니다

 

▼ 휘어서 크는 소나무

 

▼ 악귀봉을 오르기전에 대왕암을 지나야 합니다.

 

▼ 대왕암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방향

 

▼ 악귀봉에는 여러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볼만곳이 많은 봉우리입니다.

 

▼ 지나온 방향

-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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