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비봉능선을 문수봉에서 끝내고 비봉능선에서 칼바위를 거쳐서 정릉탐방안내소까지 걷기 위해서 문수봉에서 북한산성의 성곽길을 따라서 보국문을 지나 칼바위능선을 타고 정릉탐방안내소까지의 흔적을 담아보았습니다.
▼ 문수봉에서 부터 대성문과 보국문을 거쳐서 칼바위 능선을 타고 정릉탐방안내소까지 산행을 하였습니다만, 칼바위는 길이 좀 거칠었습니다.
▼ 문수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지존의 모습을 당겨 보지만, 날씨가 흐려서 자세한 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 대남문이 보이고 능선에는 북한산성 성곽이 보이는 끝에는 보현봉이 살짝 보입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산성의 성곽은 보현봉를 거쳐 가지 않습니다.
▼ 성곽의 여장에는 담쟁이 넝쿨이 가을에 물들어가는것을 보니 곧 가을이 성벽을 넘어올 것 같습니다.
▼ 대남문은 청수동 암문과 대성문사이의 성문입니다. 북한산성의 성문과 성곽의 복원사업은 보기에는 거의 끝나가는것 같아서 부서지고 무너진 모습은 거의 볼 수가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 참고로 북한산성의 성곽과 16성문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올려 봅니다. 그리고 북한산성의 16성문 종주를 해보면 북한산의 아름다움을 두배로 느낄 수 가 있답니다.
▼ 대남문의 문루를 지나서 성곽길을 올라 갑니다.
▼ 보현봉에도 가을에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성곽과 문수봉 아래의 문수사와 연화봉이 어우러져서 아름답게 보이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 날카로운 보현봉의 모습입니다만, 출입금지 지역입니다.
▼ 그냥 아무 쓸모도 없는 문(?)같지 않은 문입니다. 아래는 낭떨어지...
▼ 곧 빨갛게 물들어갈 단풍입니다. 이제 가을은 북한산을 물들여 갈것입니다
▼ 대성문은 해체하여 보수중입니다. 2018년 8월까지는 볼 수가 없습니다.
▼ 북한산성 성곽길의 이런저런 모습들입니다.
▼ 북한산의 봉우리와 성곽, 성문등을 표시하였습니다.
▼ 보기만 해도 큰 규모에 압도당하는 기분이 드는 북한산의 지존, 백운대와 그 주위의 든든한 봉우리들의 모습입니다.
▼ 보국문의 문루위를 지나는데, 문루를 보면 홍예가 아니라 평거석입니다. 암문인데도 보국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칼바위 방향으로 성곽길을 따라서 갑니다
▼ 성곽에서 바라보는 칼바위입니다. 날카로운 바위 옆으로 안전하게 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성곽의 중간에 칼바위 능선으로 나가는 길을 내려 갑니다.
▼ 왜 칼바위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는 모습입니다.
▼ 칼바위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지존의 모습과 숲에는 북한산성의 동장대가 보입니다.
▼ 칼바위 능선의 위함한 길에는 데크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북한산의 백운대방향의 모습입니다. 성곽이 보이지는 않지만, 대남문과 동장대가 보여서 어느정도 성곽길을 가늠해 봅니다.
▼ 정릉방향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입니다.앞에 보이는 봉우리 즈음에서 정릉계곡방향으로 내려갔습니다.
▼ 거의다 내려와서 보는 폭포인데, 청수폭포라는군요
▼ 정릉탐방지원센터입니다.
▼ 여기서 산행을 마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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