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전남 영광)의 등산을 마치고 백수해안길을 따라서 담아본 풍경입니다. 전남영광군의 백수해안길은 여러 코스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노을이 가장 아름답다는 노을길을 걸어봤습니다.
▼ 백수해안길은 2003년에 16.8km의 해안을 따라서 만든 해안길이며, 아름다운길 100위 안에 드는 인기 있는 길입니다. 백수해안 노을길은 안내동에서 보면 노을안내관에서 부터 제 7 주차장까지의 나무데크길이며, 약 1시간의 코스입니다.
▼ 가자골에서 내려서면 만나는 마을 앞에 세어져 있는 바위에는 "백수해안공원"이라고 써 놓았습니다. 하지만 백수해안길이 아닌듯 합니다. 여기서 부터 노을관까지는 약 4km정도를 더 가야 합니다.
▼ 작은 마을 앞에 떠 있는 바위섬이며 이름은 고두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얀 건물은 고두섬횟집입니다. 계속 부쪽 방향으로 걸어서 갑니다만, 이 길은 따로 사람이 다니는 길이 없어서, 무척 위함한길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영화 마파도를 촬영했던 동백마을을 멀리서 바라봤습니다
▼ 고두섬인데 특별한 전설은 없는듯 합니다
▼ 때때로 움직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 이 카페는 펜션겸 커피가게인데 건물이 아름다워서 한번 담아봤습니다.
▼ 저기 하얀 등대가 보이는곳 까지 걸어 가면서 담아본 풍경 입니다.
▼ 구수산 등산로의 들머리/날머리 입니다. 여기서 등산을 시작하면 옥녀봉까지 이어진 능선을 걷게 됩니다.
▼ 구수산 능선중에 봉화령이 보이는군요...
▼ 자동차 도로도 좋지만 사람도 좀 다닐수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노인네분들만 사시는 시골이라서 다니시는 분들이 걱정입니다.
▼ 칠산 앞바다에도 풍력발전기가 있군요...
▼ 노을전시관에 거의 다왔습니다. 사실 백수해안길은 저기 노을전시관부터 시작됩니다
▼ 실제로 사용하는 항로표지기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 노을전시관에서 부터 백수해안길중에서 노을길을 시작합니다.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끝까지(7주차장)걸어서 갑니다.
▼ 전시관 관람시간이 끝이 나서 내부 시설 관람은 못했습니다.
▼ 해넘이 시간대라서 사진 빛이 붉으스레 합니다. 바다 동물의 형상이라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요?
▼ 이 노을길은 초병들이 이용했던 해안경계길을 이용해서 만든길이기도 합니다.
▼ 해가 서해 바다로 사라질 즈음의 하늘의 모습입니다.
▼ 이름도 없는 그냥 바위섬인듯 합니다.
▼ 오른쪽으로 들어 가면 법성포입니다.
▼ 해넘이도 완전히 끝나고 이제는 집으로 갑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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