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산악회를 따라서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두타산 자락의 신선봉을 다녀왔다. 무릉계곡은 잘알아도 두타산, 청옥산은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다,겨울에는 두타산 산행이,여름에는 용추폭포를 경유하여 신선봉과 하늘문을 지나서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좋다고 생각한다  

 

▼ 하늘문을 지나서 관음사 가는길에 조망된 두타산 능선이다.두타산의 소금강이라 불릴만 하다,  좌측의 암릉이 산성터 흔적이 남아있는곳이다.


 ▼ 삼화사 일주문이다. 이 문을 지나면 무릉반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삼화사의 유래는 삼화사홈페이지 참조하면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다  http://www.samhwasa.or.kr/

 

▼ 다리를 건너기 직전의 삼화사 모습

 

▼ 경내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천왕문을 그냥 지나친다

 

▼ 담장에서 바라본 삼화사 내부 

 

▼ 삼화사에서 약 45분쯤 올라가면 쌍폭에 다다른다

 

▼ 무릉계곡의 백미는 역시 용추폭포이다    폭포의 여러모습을 차례대로 정리했다 !!! 역시 百聞 이 不如一見

 

▼ 신선봉에서 내려다본 용추폭포계곡이다

 

▼ 문간재가는 다리위에서 바라본 선녀탕계곡

 

▼ 신선봉 입구에 있는 바위

 

▼ 이제 하늘문 입구에 다다랐다     입구에 있는 하늘문 목판 뒤에는 "피맛골"이라는 안내표시가 되어있다

 

 하늘문 계단을 이용해서 통과하고 있다. 나름대로 스릴이 있다

 

▼ 햇빛의 영향으로 바위의 형상이 정확하게 표현되지 못하였다

 

▼ 이제 관음사로 계속 가는길만 남았다

 

▼ 獨也靑靑

 

▼ 관음사로 가는길의 마지막 계단

 

▼ 관음사의 여러모습들 

 

▼ 기암인데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보지 못해서 아쉽다

 

▼ 관음사 가는길에 바라본 계곡,삼화사가 저 아래 보인다

 

▼ 무릉계곡 입구의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계곡

 

▼ 무릉반석의 여러모습들... 신선이 사는곳이 진정 이런곳인가?

 

 ▼ 추암 전망대 입구에 있는 다리

 

▼ 추암의 전경

 

▼ 바위의 형상이 판다곰같이 생겼다

 

▼ 그 유명한 촛대바위

 

▼ 이런바위,저런바위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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