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8코스-2부(방어진-대왕암-일산해변)

해파랑길8코스의 끝에 있는 대왕암 입니다. 대왕암은 경주 대왕암과 울산 대왕암으로 두개의 대왕암이 있는데, 경주에 있는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 수중릉이고, 울산의 대왕암은 문무대왕비의 수중릉으로 구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 해파랑길8코스(2부)는 해파랑길을 잠시 벗어나서 장생포에 들려서 고래박물관를 둘러보고 오는 관광코스가 잠깐 있었습니다.

 

 

▼ 슬도에서 북쪽을 바라보니 대왕암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 슬도등대입니다

 

▼ 슬도는 화강암에 구머이 많아서 곰보섬이라고도 불렀다는데 실제로 바위 모양이 곰보투성입니다. 슬도의 모양을 보니 마치 거제도의 바람의 언덕이 생각이 납니다

 

▼ 해변의 벤치에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 운치있게 보이기도 합니다

 

▼ 파도가 비파를 타는섬

 

▼ 슬도의 북쪽방향,,, 대왕암 방향의 모습입니다

 

▼ 대왕암 가는길은 해변의 시골길입니다.

▼ 대왕암을 바라보며 걷는 이런 저런 모습입니다.

 

▼ 대왕암에 거의 다와서 바라본 옆 모습입니다.

 

▼ 웬지 모를 사연을 말하고 싶어 하는듯한 한그루의 해송

 

▼ 참으로 멋진 모습의 대왕암이었습니다

 

▼ 대왕암공원에 서 있는 울기등대이며 울기라는 말은 울산의 끝이라는 말이라랍니다

 

▼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모습의 바위와 ............................   사랑에 실패해서 괴로운 바위

 

▼ 한잔 하고 싶지만 ...

 

▼ 고이전망대 방향으로 가면서 바라본 모습들 입니다. 즉 대왕암공원의 해변을 담아본 모습들 입니다.

 

▼ 거북이 바위라는군요...

 

▼ 고이전망대를 마라본 모습이며, "고이"라는 말은 높은곳이라는 말이랍니다

 

▼ 할머니 바위

 

▼ 부부송(부부소나무)인데 부부라는 단어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횟수가 많아지는 나이입니다

 

▼ 현대중공업이라는데 굴삭기가 보이기는 하는데 이곳이 세계에서 배를 가장 많이 만드는 현대중공업입니다.

 

▼ 일산해수욕장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어느덧 저녘때가 돼서 도착을 하니 집에 갈일만 남았습니다

 

▼ 갖가지 모양의 바위 모양이 즐거웠던 해변의 모습입니다

 

▼ 어린 자식을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은 다 똑 같겠지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