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15년차 개님께서는 추위를 너무 너무 탑니다...

 

▼ 옷을 다리고 나서 다른 옷을 다릴려고 하니까, 미니가 다리미판에 낼름 올라타고, 배를 납작깔고 엎드려서는 꼼짝을 안합니다.

 

▼ 미니야!!!

옷을 다려야 되는데 좀 비켜주면 안되겠니...???

... 어째 반응이 없습니다

 

 ▼ 비키라니까 아예 못들은척 눈을 감아버리네요... 에휴 그럼 다음에 해야지 어쩌겠어...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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