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옆지기가 춥다고 일인용 매트를 깔고 누웠는데, 자기도 춥다고 등짝으로 엄마를 밀어내고 따뜻한 전기매트를 혼자 차지하고서 강짜를 부리고 있네요...
미니야!!!
아무리 추워도 그렇지 어떻게 엄마를 밀어내고 모른 채 하고 있니???
완전 배 째라고 누워있는데 개도 나이가 들면 만사가 귀찮은지 집사 한테 얼굴 철판 깔고 모르쇠 하고 있는데,
참 !!! 못 봐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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