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은 경남 거창군의 북상면, 경남 함양군 서성면, 전북 장수군 계북면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507m이며 백두대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덕유산은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 남쪽에 위치한 덕유산 제2봉으로, 금강, 남강, 황강이 이 산에서 발원하며,. 산 아래에는 신라 헌강왕 때 심광대사가 창건한 영각사가 있습니다.
▼ 이번 남덕유산 등산 코스는 육십령에서 출발하여, 할미봉->서봉->남덕유산까지 백두대간길을 따라서 걷다가, 남덕유산에서 영각사로 내려가는 코스였으며, 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육십령에서 남덕유산까지는 별로 어려운길은 없으나, 남덕유산에서 영각사 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는 길은 너덜지대여서 무척 힘든길이었습니다 (산행일자 : 2015.12.27)
- 참고로 예전에 백두대간 종주때 담아 두었던 백두대간 깃대봉에서 내려다본 이번 코스의 주요 봉우리들을 표시해봤습니다. 백두대간 종주구간중 덕유산구간인 육십령에서 부터 빼재(신풍령)까지 종주를 마치려면 최소한 3일은 걸리는 긴 구간입니다.
▼ 육십령은 경남 함양군의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고도 : 734m)입니다. 또한 백두대간의 본줄기로써, 남쪽으로는 영취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고개입니다.(2014년12월 사진입니다)
▼ 지금 지나는 길은 일제시대때 백두대간 육십령의 절개된 고갯길을 복구하고 생태통로로 만들어진 길위를 지나는길입니다
▼ 육십령을 출발하여 고도를 점점 높혀서 올라가는 길에는 상고대가 만발하였습니다.
▼ 할미봉이 보이는곳까지 왔는데, 예전에 백두대간때에는 눈이 너무 많이와서 저런 모습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 하늘을 보면 이렇게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 뒤돌아서 육십령 저편의 백두대간을 바라보는데 역광때문에 분별하기는 어렵지만 희미하게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보입니다
▼ 고도가 점점 높아질수록 상고대는 순백의 예쁜 꽃을 자랑합니다.
▼ 할미봉에 오르는길에 파란 하늘과 순백의 상고대를 담아봅니다.
▼ 할미봉앞에 보이는 바위와 상고대의 모습이 참! 볼만합니다.
▼ 할미봉에서 앞으로 가야할 마루금을 담아 봅니다. 덕유산의 국립공원 대부분의 마루금은 백두대간이 지나갑니다.
▼ 할미봉의 상고대는 순백의 모습이 절정입니다.
▼ 육십령에서 부터 계속된 오르막길은 할미봉에서 정점을 찍고, 서봉으로 가는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 계속됩니다.
▼ 할미봉에서 서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길에는 하얀 상고대길로 변해서 마치 산길을 알려주는듯합니다.
▼ 다시 한번 서봉과 남덕유산을 바라봅니다. 지도에서 보니까 서봉을 장수덕유산이라고도 합니다.
▼ 남덕유산을 3.6km를 남겨둔 지점에서 부터는 가파른 언덕과 진흙탕길을 걸어야 합니다.
▼ 서봉과 남덕유산을 당겨봤습니다.
▼ 서봉으로 오르는 두꺼비 모습입니다.
▼ 힘들게 올라온 서봉밑의 양지바른 곳에는 잠시 쉬어 가시는 분들의 좋은 심터였습니다.
▼ 서봉밑에서 할미봉까지의 지나온길을 뒤돌아봤습니다.
▼ 서봉으로 올라가면서 담아본 이런저런 사진들입니다
▼ 서봉에 올라서려면 이문을 꼭 통과해야 합니다.
▼ 이제 서봉의 전체 모습을 보게 됩니다. 길은 서봉의 사면을 지나가므로, 까딱하면 서봉의 정상(표지석은 없음)을 그냥 지나칠수 있습니다.
▼ 서봉의 모습입니다.
▼ 서봉은 꽤나 넓은 마당으로 되어 있으며, 남덕유산을 가까이서 바라볼수 있으나, 남덕유산으로 가는길은 급경사입니다.
▼ 서봉에서는 남덕유산은 물론 덕유산의 백두대간 마루금의 전체를 조망할수 있습니다.
▼ 서봉의 정상 표지판이 있는곳에는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때문에 사람들이 좀 붐빕니다. 그래서 멀리 담아봤습니다.
▼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마루금을 바라볼때는 백두대간 마루금을 참고로 말해야 합니다. 대간 마루금이 거의 훤하게 보이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 가야할 남덕유산을 바라봅니다.
▼ 서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마루금 전체를 바라봅니다. 향적봉은 백두대간 마루금이 아니며, 백두대간은 백암봉에서 지봉으로 꺽어지는데, 지봉은 2015년12월17일 부산의 산악회서 27명이 폭설에 조난을 당하여 1명이 사망했던 봉우리랍니다.
▼ 서봉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니 역광때문에 구분하기 쉽지 않지만 지리산 천왕봉은 구분할수 있는 모습입니다.
▼ 이제 서봉을 내려서 남덕유산으로 출발합니다.
▼ 남덕유산 정상으로 올라가기전 삼거리에서 향적봉 방향으로 바라봅니다.
▼ 남덕유산 정상표지석을 온전히 담아보기는 틀렸기때문에 멀리서 정상을 담아봅니다.
▼ 그래도 남덕유산의 정상석은 어떤 모습인지는 알아야하겠기에 인터넷에서 좀 빌려왔습니다...
▼ 이번에는 남덕유산에서 덕유산 대간 마루금을 담아봅니다
▼ 남덕유산에서 바라보는 서봉의 모습입니다.
▼ 이제 영각사 방향으로 길을 잡습니다만, 여러개의 암봉을 통과해야 합니다.
▼ 영각사 방향으로 내려가는길에 넘어 보는 암봉은 오르내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여러개의 암봉을 지나온후에 뒤돌아보는 남덕유산 방향의 모습입니다.
▼ 영각사로 내려가는길에 넘어온 암봉들의 모습들입니다
▼ 삼거리에서 영각사방향으로 내려가는길은 보기에는 호젓하지만 너덜길이라서 도가니 망가지기 딱 좋은 길입니다.
▼ 영각사 탐방지원센터는 근무직원이 없는듯 합니다.
▼ 영각사타방진원센터에서 영각사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담아본 길의 모습입니다.
▼ 서봉과 남덕유산을 주차장에서 바라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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