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월출산은 산세나 암릉미가 뛰어나서 한번 가보면 반드시 또한번 가보픈 마음이 들게 하는 강력한 마력이 들게하는 명산이지만, 수도권에서 전남 영암까지 가는 거리가 340Km에 시간은 빨라야 4시간이 걸리는 아주 머나먼 거리이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기회가 아니면 다녀오기 힘든 귀한 산입니다. 또한 2015년10월29일(목) 산성대에서 월출산 정상인 천왕봉까지의 등산로가 개통이 돼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비경을 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흐린 날씨 때문에 좋은 사진을 담아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 월출산(산성대코스) 2부 ---> http://blog.daum.net/smsunny/7656328
▼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지금의 시기와 비슷한 사진이 산악회에 올려져 있길래 올려봅니다.
▼ 세번째 와보는 월출산이지만 암릉미가 정말 보기 좋은 바위산입니다. 구름다리가 저렇게 높은곳에 있었나??? 한참 높아 보이는 구름다리 입니다만, 올라가는데 볼거라고는 구름다리뿐입니다.
▼ 사진이 너무 어둡게 찍혀서 노출 보정을 해봐도 사진이 그닥 좋아보이지 않지만, 월출산의 암릉미는 변함이 없습니다.
▼ 영암뜰에 넉넉한 가을의 햋빛이 비추었다면 풍성한 영암의 덕을 느꼈을것인데 흐린 날씨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 산속에는 아직 단풍이 남아있었네요...
▼ 이런저런 암릉의 모습을 이어서 올려봤습니다.
▼ 오른쪽 봉우리가 천왕봉(천황봉)입니다.
▼ 모델촬영중인듯???
-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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