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주변에는 흔히 쓰는 말중에 오뎅이라는 말이 있다. 보통 사람들은 물론 방송에서 연예인들도 자주 쓴다. 이처럼 오뎅이라는 말은 물론 무심코 편하게 쓰는 일본말들은 무수히 많다.
무조건 일본말을 쓰지 말자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방송매체에서 계속해서 우리말로 순화해서 방송해주는것이 효과가 있다고 본다.
나도 이런저런 밀본말을 보면서 무심코 많이 써왔다는데에 대해서 많이 반성 한다.
2) 흔히 쓰는 일본어(일본말 -> 우리말 )
닭도리탕→닭볶음탕
삐까뻔쩍하다→번쩍번쩍하다
뽀록나다→ 드러나다
세무가죽→ 섀미가죽
수타국수→손국수
왔다리 갔다리→왔다 갔다
가케표→가새표
곤색→감색
만땅→가득
세라복→해군복
소라색→하늘색
야키만두→군만두
전기다마→전구
가라오케→녹음반주
십팔번(일본 가부끼의 18번째의 인기있는 노래)→애창곡·단골노래
가라쿠→민쿠션치기
가오마담→얼굴마담
반쓰봉→반바지
가라→가짜
가오→체면
가타→불량
구사리→핀잔
나가리→유찰,
나라비→줄서기
모치→찹쌀떡
사라→ 접시
소데나시→민소매
시다바리→보조원
야미→뒷거래
이빠이(원래 いっぱい(一杯)에서 왔다. ,가득/많이라는 뜻)
와리바시( 원래 わりばし(割りばし)에서 왔다. 나무젓가락이라는 뜻)
다마네기(원래 たまねぎ에서 왔다. 양파라는 뜻이다.)
벤또(べんとう에서 온말, 도시락이라는 뜻이다.)
덴뿌라(てんぷら에서 온말, 튀김이라는 뜻이며 원래는 포르투갈 말이었다.)
반도(원래 はんとう라는 일본식 한자어를 우리말로 읽은 것이다.)
시시각각(원래 じじこっこく라는 일본식 한자어를 우리말로 읽은 것이다.)
만장일치(원래 まんじょういっち라는 일본식 한자어를 우리말로 읽은 것이다.)
요이-땅!(원래 よういどん라는 말이다. 시작!에 해당하는말이다.)
1. 가께우동(かはうとんを)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れ) -> 진남색. 감청색
3. 기스(きず) -> 흠, 상처
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단속
7. 단스(たんす) -> 서랍장, 옷장
8. 데모도(てもと) -> 허드레 일꾼, 조수
9.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억지
10. 뗑뗑이가라(てんてんがら) -> 점박이 무늬, 물방울무늬
11. 똔똔(とんとん) -> 득실 없음, 본전
12. 마호병(まほうびん) -> 보온병
13. 멕기(ぬつき) -> 도금
14. 모찌(もち) -> 찹쌀떡
15. 분빠이(ぶんぽい) -> 분배. 나눔
16. 사라(さら) -> 접시
l7. 셋셋세(せつせつせ) -> 짝짝짝. 야야야('셋셋세', '아침바람 찬바람에' 등 우리가 알고 잇는 동요로 2박자의 일본 동요이다.)
18. 소데나시(そでなし)-> 민소매
19. 소라색 (そら) -> 하늘색
20. 시다(した) -> 조수, 보조원
21. 시보리(しぼり) -> 물수건
22. 아나고(あなご) -> 붕장어
23. 아다리(あたり) -> 적중, 단수
24. 야끼만두(やきまんじゆう) -> 군만두
25. 에리(えり) -> 옷깃
26 엥꼬(えんこ) -> 바닥남, 떨어짐
27. 오뎅(おでん) -> 생선묵
28. 와사비(わさび) -> 고추냉이 양념
29. 요지(ようじ) -> 이쑤시개
30. 우라(うら) -> 안감
31. 우와기(うわぎ) -> 저고리, 상의
32. 유도리(ゆとり) -> 융통성, 여유
34. 자바라(じやばら) -> 주름물통
35. 짬뽕(ちやんぽん) -> 뒤섞음, 초마면
36. 찌라시(ちらし) -> 선전지, 광고 쪽지
37. 후까시(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힘
38. 히야시(ひやし) -> 차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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