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카드를 보면 기술적으로 크게 두종류의 카드로 구분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매우 오랜기간 사용하던 자기카드(왼쪽)와, 요즘의 IC카드(오른쪽)로 되어 있습니다. 자기식카드는 무척 얇으며, IC카드는 신용카드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 공중전화카드를 보면 전면에는 대부분 사진이나, 그림들로 인쇄되어 있지만, 뒷면을 보면 금액표시와 알 수 없는 복잡한 숫자들이 보이는데, 이 번호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네이버 블로그, 거제야생초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공중전화카드의 뒷면을 보면, 대략 12종류의 카드 도안이 있는데, 앞면과 비교하여 보면 뒷면의 도안의 매우 드물게 바뀌었습니다.
▼ 다음은 잔액을 보는 방법을 알아 보았는데, 금액마다 작은 홈이 보이는데, 통화가 끝나면 남은 잔액앞에 구멍을 뚫어서 표시해 주었습니다만, 자기식카드에만 적용이 되었고, IC카드에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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