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아파트앞 화단에 아름다운 꽃이 꽃입술을 활짝 벌리고 이쁜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대부분 야생화 인데 매우 부지런한 분께서 가꾸어 놓으신 화단에서 우리 야생화를 보는것도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이쁜 야생화 잘봤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야생화의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사진 번호에 꽃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한 노랑색의 나리꽃입니다. 나리꽃과 원추리는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꽆잎에 점이 있으면 나리꽃으로 구분합니다. 꽃이 피기전의 나리는 그냥 잎이 큰 식물로만 알았는데, 꽃이 이처럼 이쁠줄은 이제 알았습니다.

 

 

▼ 에버블루밍이라고 하고 그냥 수국이라고도 합니다.

 

▼ 에버블루밍(수국)

 

▼ 고무나무의 잎인지 아니면 꽃잎인지 모르겠지만 마치 빨간색의 잎이 꽃럼 아름답게 보입니다.

 

▼ 땅비싸리꽃

 

▼ 노랑색의 나리꽃입니다. 그런데 노랑색의 원추리는 구분이 어렵습니다만, 도감을 찾아보니 줄기에 잎이 있으면 나리꽃이고 없으면 원추리랍니다.

 

▼ 노랑색의 원추리입니다. 사실 원추리와 나리꽃의 구분은 참 어렵다고 합니다. 꽃잎에 점이 없으면 원추리이고 또한 줄기에 잎이 없는것이 원추리랍니다.

 

▼ 꽃이름이 "만데빌라"라고 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 흰접시꽃입니다. 그런데 꽃잎의 색갈이 빨강색,노랑색등이 있다고 합니다.

 

▼ 맨드래미

 

▼ 채송화도 피었습니다...

 

▼ 노랑매발톱

 

 ▼ 노랑매발톱

 

▼ 노랑매발톱

 

▼ 메꽃 ... 우리의 야생화가 이렇게 예쁘다니....

 

▼ 초롱꽃입니다.

 

▼ 초롱꽃입니다.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들...

 

▼ 금강초롱

 

 ▼ 애키네시아(자주 루드키아, 드린국화)

 

 

 꽃잎은 언뜻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잎모양을 봐서는 톱풀처럼 보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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