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하고 있는 481m의 높은 산으로 관악산과 마주보고 있는 산입니다. 등산코스는 관악역 부근 입구에서 부터 삼성산 국기봉을 거쳐서 관악 국기봉, 삼막사, 삼성산 삼림욕장길로 하산하였습니다. 삼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의상대사, 윤필과 함께 삼막사를 짓고, 수도하였는데, 세분의 대사가 수도하였다고 하여서 삼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삼성산에는 삼막사, 염불암, 반월암, 상불암, 안양사, 망월암 등 많은 절이 있습니다.

 

▼ 삼성산에서 제일 멋진 암봉입니다만, 특별한 이름은 없고, 제2전망대라고 하는듯 합니다.

 

▼ 관악역 출발점에서 학우봉능선으로 올랐습니다.


 ▼ 삼성산은 관악산보다는 못하지만 볼만한 암봉들이 꽤 많이 보이는 산입니다.

 

▼ 제2전망대를 보면서 길을 잡습니다.

 

▼ 신종코로나가 극성이지만, 집안에만 있기가 갑갑하신분들이 삼성산에 많이 모였습니다.

 

▼ 2전망대 아래에서 학우봉능선을 내려다 봅니다.

 

▼ 전망바위를 오르는 길은 쉬운길(왼쪽), 어려운길(오른쪽)이 있습니다.

 

▼ 경인교대 앞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학우봉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로는 비행기 항로가 있어서 거의 1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 학우봉에서 보는 삼막사 전경입니다

 

▼ 넘어온 학우봉입니다

 

▼ 암봉을 거쳐서 국기봉으로 오를 계획입니다.

 

▼ 암봉은 절벽인데, 혼자서는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 암릉에서 보는 석호(石虎)나 석양(石羊)같은 모습입니다.

 

▼ KT중계탑이 삼성산 정상입니다.

 

▼ 삼성산 정상 밑에는 삼막사입니다.

 

▼ 삼성산 국기봉(477M)

 

▼ 소나무는 멋있는데, 사진은 그저그렇게 찍혔습니다.

 

▼ 삼성산 저 너머는 호암산 능선 입니다

 

▼ 1960년에 뭘 했다는 것인지...

 

▼ 관악구의 거북바위를 지나서 암봉을 하나 보고 갑니다.

 

▼ 국기봉(관악구)를 보고 나서 삼막사로 길을 잡습니다.

 

▼ 안양예술공원 주변의 안양정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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