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세평 하늘길2부는 3개 코스중에서 낙동강 비경길을 따라서 양원역에서 승부역까지 이어지는 길을 걷습니다. V-TRAIN기차가 V자로 깊게 파인 계곡을 지나간다고 해서 V-TRAIN이라고 한 이유를 알게되는 수려한 계곡을 보게되는 코스입니다.
▼ 계곡이 너무 깊어 길이 없을때는 산 둘레길을 걷기도 합니다. 길은 아주 안전합니다
▼ 터널도 많고 계곡을 건너는 다리도 많이 보입니다.
▼ 계곡에는 아직도 가을빛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 철로 가장자리에 길을 만들어서 계곡 물길 옆으로 천천히 길을 갑니다.
▼ 왼쪽이 거북바위라는데 비슷한가요?
▼ 이런길을 만들려면 고생좀 했겠습니다.
▼ 계곡물소리 좋고, 하늘이 파래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 계곡이 깊어지면서 길도 험해집니다.
▼ 승부역 가까이 와서 지나온 계곡을 바라봅니다.
▼ 이제 승부역까지는 얼마 안남았습니다
▼ 승부역에 다 왔습니다.
▼ 투구봉 가는길에 공원이 있어서 잠깐 다녀 옵니다
▼ 계곡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져서 얼음이 얼었습니다
▼ 언뜻 보면 섬진강을 보는 느낌입니다.
▼ 아마도 관광 목적으로 최근에 새로 지어진 다리인것 같습니다.
▼ 마침 강릉방향 무궁화호가 들어왔습니다
▼ 객차 구성을 보니까 승객용이 3칸, 카페가 1칸, 화물칸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 이제 다리를 건너서 승부역으로 갑니다.
▼ 이 시는 승부역에 근무하던 역무원이 지은것이라고 하는군요...
▼ 승부역에 원래의 승차대기실입니다.
▼ v-train 기차가 지나는 승부역입니다.
▼ 승부역은 그리 작은 역이 아닙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없으면 그저 그런 조용한 역이랍니다.
▼ 중앙에 보이는 사각형 건물이 최근에 지어진 승차 대기실인것 같습니다.
▼ 이런 이정표도 이런 시골역에나 와야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이거 뭐에 쓰는것인지 아시는분...이것은 선로 보수원이 철로에 얹어 놓고 이동하던 것인데, 지금도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승부역은 대체로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이제 이 기차를 타고 분천역으로 출합니다. 승부역에서 기차가 약 20분 정도 연착되었는데, 분천역까지는 15분 걸립니다.
▼ 기찻길이 많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속도를 내기는 어렵겠지만 대략 40km/h 정도는 됩니다.
▼ 분천역에 다시 왔습니다.
▼ 분천역이 산타마을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산타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 2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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