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노산 산행을 마치고 다시 석도(시따오)로 버스를 타고 와서 의 장보고 대사의 유적지와 법화원 관광을 하였다. 석도(시따오) 시내의 적산호텔에서 점심 식사후 약 2시간 정도 관광을 하였으며,오후 5시 무렵(중국시간) 화동훼리를 타고 인천항으로 가는동안 배에서 1박을 하였다.
▼ 장보고 유적지는 법화원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보고기념사업회에서 조성하였다.

▼ 시따오(석도)항 해변에 위치한 적산호텔의 광장 모습

▼ 적산호텔에서 보이는 적산(赤山), 돌이 붉게 보인다 해서 적산이다

▼ 적산호텔의 광장에 조성한 불꽃형상

▼ 점심을 마치고 장보고유적지 관광을 위해서 타고갈 버스들..

▼ 법화원 입구에 도착했을때 우리들을 환영하는 풍선

▼ 한국관광객들을 위해서 북을 비롯한 악기를 쳐주고 있다

▼ 적산 법화원은 당나라때 장보고 대사가 설립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 법화원 경내의 장보고기념관 안내표시판

▼ 장보고기념관의 입구

▼ 장보고 기념관은 신라시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 장보고대사의 동상과 저멀리 산위의 적산명신 상

▼ 장보고 대사의 생애를 새긴 동판

▼ 장보고대사의 생애를 형상화 한 작품

▼ 장보고 기념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적산명신상이 있는데 적산명신을 잘 모르시는 분인듯 기도를 올리는데 보기에 좋지 않았다. 적산명신은 부처와는 관련도 없고 다만 중국인들의 신일뿐이기 때문이다

▼ 적산명신은 시따오(석도)의 주민들이 고기잡이 배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중국인들의 신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서해안의 고기를 싹슬이 하는 배들이 전부 석도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배들이므로 우리가 그들 어선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적산명신"에게 머리를 조아릴 필요가 없다는 내 생각이다.

▼ 적산명신상에서 내려다 본 마을의 모습, 중국인들이 붉은색을 좋아해서 집의 기와색갈은 거의 붉은색이다

▼ 적산명신상에서 내려다 본 장보고기념관

▼ 적산명신상에서 내려다 본 장보고기념관과 법화원의 모습이며 법화원은 장보고대사가 설립한 불교사원이다

▼ 적산명신상의 계단

▼ 법화원 가는길에 바라본 장보고기념관 , 한국의 자본으로 만들었다

▼ 법화원의 관음상 주변

▼ 관음보살동상

▼ 법화원

▼ 법화원의 대웅보전 중들의 모습도 가끔 보인다. 법화원을 만든 사람은 신라때 장보고 대사인데 다른나라 사람이 만든 절을 중국인들이 다시 재건했을리는 없겠고 아마도 한국자본으로 재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법화원 구경을 마치고 한가한 모습의 입구

▼ 법화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적산명신상은 콘크리트 기초위에 철판을 이어붙인후 도색한 철구조물 형태이다

- 끝(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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