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王宿川)자전거길은 한강 합수부에서 진접읍  부평교까지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32Km의 자전거길이며, 한강 합수부를 기준으로 왼쪽이 구리시이고, 오른쪽이 남양주시입니다. 한강 합수부에서 출발하여 구리시측의 자전거길로 왕복하였습니다. 강 우측의 남양주시 구역에는 공사가 많아서 자전거의 통행이 불가능 하여 포기 하고 구리시 쪽의 자전거길을 달렸습니다만, 상류쪽은 공사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왕숙천(王宿川)명칭의 유래는 왕자의 난으로 함흥에 갔던 조선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와 함께 한양으로 환궁하던 중에 지금의 진접면 팔야리에서 8일을 머물렀다고 해서 이 마을을 팔야리(八夜里)라 부르게 되었고, 이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을 '왕이 자고 갔다'라는 뜻으로 왕숙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하고, 또는 세조를 광릉에 안장한 후 '선왕이 잠들다'라는 뜻에서 왕숙천이라 명명했다고도 전하는데,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에는 '왕산천'(王山川)이라 표기되어 있다고 합니다.

 

 

 

▼ 왕숙천 자전거길 종주를 위해서 한강변 주자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러 와보는 한강이 반가웠습니다.

 

▼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 앞에 보이는 다리는 강동대교이며 왕숙천 자전거길의 시작은 오른쪽의 수석교 아래 한강 합수부에서 부터 시작 합니다.

 

▼ 한강과 왕숙천의 합수부에서 잠시 쉬어가려는데 빨간 양귀비꽃이 아름다워 한장 담고 갑니다. 마약성분이 제거된 양귀비가 있다던데 이런 꽃인가 봅니다. 빨간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수석교 아래의 한강과 왕숙천의 합수부입니다.

 

▼ 한강 합수부에서 조금 올라오면 구리시로 넘어가는 다리와 구리타워가 보이고 다리를 건너서 왕숙천의 왼쪽길로 길을 잡고 갑니다.

 

▼ 구리시 구역의 자전거길을 달려가지만 산책을 하시는 시민들 몇분만 보이고 한가 합니다

 

▼ 둔치에는 금계국 꽃밭이 금빛물결입니다.

 

▼ 특이하게 생긴 토평교의 조형물입니다.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햇빛에 반짝반짝 합니다

 

▼ 라이더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 건너편 꽃밭의 탐스러운 나무도 담아 둡니다.

 

▼ 왕숙교 밑을 통과 합니다.

 

▼ 구리시쪽에서 바라보는 왕숙천 건너편 남앵주시에는 다산신도시의 공사가 한창이라서 공사 중장비, 자재와 굴착된 길등으로 인해서 자전거 주행이 어렵고, 위험하게 보입니다. 자전거길 주행은 구리시측 길을 이용하는 것 이 좋습니다.

 

▼ 적당하게 속도를 내면서 북쪽으로 달려갑니다.

 

▼ 습지도 만들어져 있군요!

 

▼ 농사용 보(潽)는 아닐테고 호수공원처럼 물은 가득 합니다. 앞에 보이는 아파트 공사장은 다산신도시 공사장입니다.

 

▼ 앞에 보이는 보행교를 건너서 자전거길을 가보려고 했지만 길이 없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 불암산이 보입니다. 오래전에 가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이번에는 저 다리를 건너와서 남양주시쪽의 가전거길로 올라갑니다. 자전거안전테크가 있는게 특이합니다.

 

▼ 입에 먹잇감을 물고서 계속 짹짹거리는 어미새는 다리옆에 둥지가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경계가 심합니다

 

▼ 사능,경춘선길로 직진이 아니고 좌틀하여야 합니다

 

▼ 잠시 둑방길로 달려갑니다

 

▼ 둑방길로 달렸다가 하천의 자전거길을 달렸다가 번갈아 가면서 달려갑니다.

 

▼ 날씨도 적당히 좋고, 자전거길도 좋은 왕숙천 자전거길입니다.

 

▼ 캠프장에는 벌써 붐비고 있는데, 규모도 작지 않은 듯 합니다. 단체로 단합대회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한가한 길을 달려갑니다

 

▼ 밤섬이 가까워지고 내곡대교 건너편에 또다른 다리가 한창 공사중입니다.

 

▼ 밤섬앞에 세워지는 다리가 완공되면 멋질것 같아서 한장 담아듭니다.

 

▼ 왕숙천 가운데에 섬이 하나 있는데, 한가족이 놀러 왔습니다. 한여름에는 참 좋을것 같습니다.

 

▼ 내각대교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입니다.

 

▼ 내각대교를 건너려면 회전교차로(Round About)를 돌아서 다리를 건너야합니다. 요즘은 회전형 교차로가 많이 생기는 중입니다.

 

▼ 드물게 보는 아름드리 나무가 아름다워 돌아보며 담아둡니다.

 

▼ 나무를 중심으로 자전거길이 쓸모있게 만들어졌습니다.

 

▼ 장현리를 지나는 자전거길의 공원을 잠시 둘러보고 갑니다

 

▼ 장현리 아파트단지 옆의 자전거길인데 돌무더기를 망태에 담아서 제방을 만든 모양이 시멘트로 만든 제방보다 보기가 좋습니다.

 

▼ 물이 흐르는 양은 적어도 깨끗하게 보여집니다.

 

  금계국이 유난히 많이 피어 있습니다. 금계국의 계절인듯 합니다

 

▼ 자전거의 앞바퀴에만 자물쇠를 채우면 생기는 일입니다.

 

▼ 왕숙천의 구리시측의 길에는 구리둘레길로 부르는 모양입니다

 

▼ 왕숙천의 부평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 부평교가 종점입니다.

 

▼ 부평교에서 바라보는 왕숙천 상류인데 왕숙천 바닥을 싹 긇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기에는 좋겠지만, 물고기들이 쉬거나 산란 할 수초들이 드문드문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 이제 다시 한강 합수부까지 가야 해서 서둘러서 남쪽으로 출발합니다

 

 ▼ 한강에 도착해서 활짝핀 금계국 너무 한강을 담아 보았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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