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리산

양평 소리산(양평 단월면,479m)은 산세는 크지 않지만, 바위절벽과 깊은 계곡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석산계곡으로 인해서 양평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산입니다. 산 속에 수리가 산다고 해서 수리산이라고 하였다가 오래 전부터는 소리산으로 바뀌어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평 단월면에는 두곳의 소리산이 있는데, 보통 등산을 가는 소리산은 해발480m급이고, 다른 소리산은 해발 658m급이 있습니다

- 2022년 8월 7일 (흐림)

 

▼ 며칠전에 비가 많이 내려서 계곡물이 징검다리를 넘쳐 흐르다 보니 등산회를 벗고 건너야 했습니다

 

▼ 소리산 아래의 석산계곡은 소금강이라고 할 만 할 정도로 계곡의 물이 맑고 산은 가파릅니다

 

▼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산행지도를 참고했습니다. 왼쪽으로 올라 갔다가 내려 올때는 출세봉 전에 샛길로 빠져서 계곡으로 내려 왔습니다.

 

▼ 날씨가 흐린날이라서 그런지 숲속은 습기로 가득했던 날이었습니다.

 

▼ 여기서 땅벌이 낮게 날아 다니다가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데, 눈 두덩이에 한방 맞았습니다. 순간의 고통이 대단했습니다.

 

▼ 정상은 그저 그런 평범한 모양입니다._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어서 양평군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남서쪽으로 보는 마을은 단월면 석산리입니다

 

▼ 정상에서 내려와서 계곡길로 가는길로 들어갑니다.

 

▼ 원점회귀 산행으로 내려온 지점의 폭포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