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한바퀴 돌기(1부)에 이어서 두번째 페이지 입니다
▼ 서석대 정상부위로서 최고의 조망를 제공하는곳 입니다.안전로프가 너무 낮아서 아무나 들락날락하는데 좀 위험하죠?
▼ 서석대 표시석에 인증사진 남기려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내 사진은 포기합니다.
▼ 서석대의 바로 위 부분이며 좀 위험한 곳 입니다
▼ 따뜻한 봄날 같은 정상 방향
▼ 남쪽으로 보이는 백마능선과 안양산(853m), 백마능선 끝의 봉우리는 낙타봉(926m)이다
▼ 멋진 산에 멋진 산님들
▼ 서석대로 오르는 산님들의 행렬
▼ 입석대의 뒷편
▼ 입석대의 여러 모습들....
▼ 백마능선 끝에 있는 봉우리의 이름은 낙타봉이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여성의 도도한 유두 모습이다. 아름다울 뿐이다
▼ 장불재에서 올려다 본 서석대 모습
▼ 장불재와 백마능선
▼ 장불재에서 중봉으로 가는 지름길
▼ 장불재의 모습
▼ 무슨 제를 올리던 곳인듯 한 제단 모습의 평평한 바위
▼ 장불재에서 꼬막재로 가는길과 아름다운 백마능선
▼ 도도한 여성의 유두 모습
▼ 화순군 방향의 동복면이며 산세가 그리 평범해 보이지 않는산도 보인다. 동복호를 끼고 잇는 옹성산은 경치가 아주 좋은 곳이 많이 있는곳이라 한다
▼ 지루한 너덜길중에 규봉암을 만났다. 무등산 둘레길이 길이 너무 재미가 없던 차에 무조건 규봉암에 들렀다 . 장불재에서 1.3km 지점에 있다
▼ 가을에 왔으면 정말 아름다웠을텐데 하는 아쉬음에 다음을 기약해 본다
▼ 석벽을 높다랗게 쌓고 그 위에 암자을 만들었을텐데, 모든 산중의 사찰은 오랜 기간동안 증축하는데 힘들었을것이다
▼ 어느 누가 범종을 살짝 타종해봤는데 종소리가 괜찮았다
▼ 관음전 뒤로 병풍처럼 둘러쳐 잇는 광석대의 주상절리
▼ 규봉암 삼성각 뒤로 보이는것이 광석대인듯 한데 서석대, 입석대롸 함께 무등산 3대 석경(石景)이라고 한다. 스님이 거처하는 요사채 앞에는 흰색의 백구가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는중이다
▼ 규봉암 삼존불;규봉암(圭峰庵) 해발 950m로 신비한 규석으로 되어 있다고 하여 이 암자를 규봉암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 신비한 규암은 암자 입구에 서 있는 3개의 돌기둥이다. 제일 큰 기둥을 여래석존(如來石尊), 그 옆의 기둥을 미륵석존(彌勒石尊)과 그 기둥위에 얹혀 있는 기둥을 觀音石尊이라, 하는데 이 세개의 기중을 삼존불 또는 삼존석 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삼존석에는 무수히 많은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옛날에 이 고을의 관찰사나 현감이 다녀 가면서 자기 이름을 새겨 놓았다고 한다.
▼ 지도에는 북봉이라고 나오는데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바위들이 많은곳이 신선대 인듯하다. 시간이 없을줄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가보지 못한 것이 무척 후회가 된다.
▼ 꼬막재, 나는 꼬막을 참 좋아했는데 그 꼬막과 연관은 없는듯 하다
▼ 공원관리사무소 앞에서 바라보는 의상봉
▼ 유순한듯 한 무등산 뒷쪽의 능선이며 의상봉을 가 볼려면 꼬막재에서 올라가는길이 있을것 같다
※ 버스번호가 1187번인데요!
무등산의 해발높이가 1187m여서 무등산(원효사)까지 운행하는 버스의 노선번호를 아예 1187번으로 해 놓았다네요...광주시민들은 무등산의 높이를 자동적으로 외우게 되겠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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